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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둘러싼 모험, ☕️는 카푸치노, 채식인, 구독은 신중하게. Pier Paolo Pasol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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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매일고궁은 명대 손극홍의 백화도. 청초한 멋이 풍기는 흰 꽃 한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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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인 오늘자 매일고궁은 청대 임웅의 시화집. 꽃 얹은거 보니 풍류를 아는 분이셨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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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통장신구 - 하> - 탕쉬샹, 왕진화 https://t.co/z463oucj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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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마치 시대에 들어서면 우치가타나(打刀)라고 해서 날을 위로 향하게 해 허리에 차는 칼이 유행했다. 우치가타나 쪽이 보다 빠르게 칼을 뽑아 휘두를 수 있기 때문에 전국환난이라는 시국과도 잘맞아 떨어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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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기 양식은 날과 등 사이를 살짝 볼록하게 만든 것으로 실전용 검에 쓰인 형태. 또 주인에 따라 색이 변한다. 화염호흡 주인은 붉은색, 물호흡 주인은 푸른색. 단지로가 지닌 칼은 검은색이다. 이런 예는 극히 드물어서 '옛부터 검은칼의 무사는 출세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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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자, 풍속사가 및 요괴연구가 유모토 고이치 컬렉션 https://t.co/kbJlNDr28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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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넬의 인물은 어딘가 묘하게 공허한 한편 광기에 차 있는듯한 분위기를 띄는데 특히 이 하모니가 그렇다. 인물들마다 마약이라도 한듯 초점이 나간 시선과 얼빠진 표정의 절정을 보여준다고 할지. 밝고 환한 배경에 흐르는 광기. 다른 그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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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아까 명명에서 바흐의 파르티타 감동이었다. 듣는 내내 눈물을 철철(흘릴 뻔) https://t.co/GLW9vvvf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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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가 이렇게 멋질 일인가(첫번째 성선씨 족보) 그외에도 멋진 표지가 참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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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코토와를 소개해 줬다. 친구가 마신건 현지에서 로스팅한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샤와 콜롬비아 게샤라는데 여기는 없군. 지인이 현지에서 사온걸 얻어 마신거라는데 이거와는 맛이 좀 다르겠다(링크 빼먹어서 다시 ㅎㅎ https://t.co/mxbDOW2q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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