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티토🕯️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오늘자 매일고궁은 명나라 때. 얼음같은 매화 송이.

오늘자 매일고궁은 청나라 때. 자못 신나 보이는 표정의 댕댕이.

지고마는 레옹 사지가 쓴 괴도 소설 시리즈로 1911년 영화로도 나왔는데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위세가 대단해서 어린이에게 악영향을 줄까 염려되어 상영 금지 조처까지 내렸다고 함. 1909년 <르 마탕>에 처음 연재되면서 인기를 모았는데 파리를 배경으로 한 변장의 달인 지고마 활약담

1890년 무렵 핀란드로 이주했고 거기에는 레핀 박물관이 있다. 그때 그린 자화상

칠석인 오늘자 매일고궁은 진매의 월만청유도 걸교. 걸교는 칠석 전날 저녁 부녀자들이 견우와 직녀에게 길쌈과 바느질을 잘하게 해달라고 비는 풍습이라고. 정안수 떠놓고 비는건가.

아니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은근히 땡기네. 노 프라블럼!!

히라야마 유이치의 동명 소설 원작 만화. 그때 소설이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 보질 않았는데 만화는 좀 다르겠지. 그나저나 소설보다 비싸네. ㅎㅎㅎ

그리고 1866년 오늘은 피터 래빗의 작가 베아트릭스 포터가 태어난 날.

출발FM과 함께 오늘 역사. 1824년 오늘은 프랑스 소설가이자 극작가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Alexandre Dumas fils)가 태어난 날. 피스는 아들이라는 뜻으로 아버지 알렉상드르 뒤마와 구분하기 위함.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작가의 길을 걸은 인물. 라 트라비아타는 뒤마 피스가 스물세 살 때 쓴 소설.

오늘자 매일고궁은 청나라 때 임웅 마고헌수도. 마고는 중국 고대신화에 나오는 장수의 여신. 마고가 신선세계에서 인간세계로 내려오며 젊고 아리따운 모습에서 나이 든 할머니로 변신하는데 그 모습을 그린게 마고헌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