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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모로 개부녀 성우님들에게도 <카고메>라는 존재가 너무나 소중하고 절대적인거 같아서 너무너무임…이 카친놈 카친걸을 어떻게해야만 할까…이카모 가족을 어떻게해야만할까…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 얘들아(0명)…웅장해서 미쳐버릴꺼 같다 정말…
봉인을 제외한 자그마치 150년동안 고통과 아픔만 연속인 삶을 살아왔던 이누야샤가 카고메를 만나고 카고메와 보낸 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누야샤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는게 웅장하다 이거예요 이누야샤를 내일로 향하게 만들고 살고 싶게 만든게 벅차오른다 이거예요
아무것도 재지않고 따지지않고 추운 겨울이 지나가면 자연스레 오는 봄처럼 성큼 다가와 차갑게 굳어있던 이누야샤를 옆에서 따뜻함으로 생기 불어 넣어준 카고메..이누야샤 내면 속 단단한 벽을 허물고 이누야샤가 거침없이 사랑하게 만든 카고메..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더욱 강해지는 카고메
카고메가 15살 생일 날 만난 최고의 선물: 이누야샤
그와 만남의 시작이 평생동안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고 절대 떨어질 수 없는 필연과 운명이 될꺼란걸 그 당시 카고메는 꿈에도 몰랐겠지..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남은 연휴도 무사히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저와 함께 이누카고모로로 달려주시길! 잘 부탁드립니다😊💗
아내와 만나기 한참 전 반요라고 멸시하는 것들로부터 자기를 지키기 위해 더 강해져야한다며 온통 경계심 가득한 표정에서 이젠 딸한테 손가락 하나 못 건드린다고 말하는 비장한 애비의 표정을 짓게 된 순간까지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