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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고메가 위급할때 자신이 미처 카고메 곁에 있지 못해 카고메를 눈앞에서 잃을까봐 미친놈 같아지면서도 영혼의 반쪽을 잃을까봐 혼 빠진 표정을 짓는거 볼때마다 미치는 병이 있는 오타쿠
#이누카고
저저 딸 보는 애비야샤 표정만 봐도 딸이랑 을매나 유치하게 티격태격할지 상상 너무감ㅋㅋㅋㅋ진짜 공식이 알아서 떠먹여줌 ㄹㅇ 캐해맛집 미슐랭임 음
얼른 개부녀 상봉해서 짱친같은 부녀 케미 원한다 나는 밤마다 엄마 옆에서 누가 딱 붙어 잘껀지 실랑이 벌이는 부녀 모먼트 원한다 나는
카고메가 훗날 먼저 떠나도 이누야샤의 길고 긴 인생 속에서 카고메는 절대 잊혀지지 않을꺼라는거 너무너무임. 그만큼 카고메는 이누야샤에게 절대적인 존재였으니까. 200년 반요 인생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맞은 아내이자 내 아이의 어머니가 되준 <인생의 구원자>였던 카고메니까.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긴시간동안 그저 닥치는대로 자기를 지키기 위해 혼자 요괴들과 싸우며 외로운 인생을 살던 이누야샤에게 동료를 만들어주고 다정함과 사랑을 깨닫게 해주어 함께 그려갈 내일을 기대하게 하고 살아가고싶단 생각을 하게 해준 카고메
그저 그의 전부이자 세상이 되어준 카고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