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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족 때문에 미침 진짜…..
엄마 아빠는 태어났을때 둘다 응애 울었는데 울 모로하는 안 울고 씩씩한거 너무 귀엽다ㅠㅠㅋㅋㅋㅋ자기는 태어난지 좀 됐다 이거지ㅋㅋㅋ
이 세상 철 없던 놈이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이고 한 아이의 아버지고 가장이란 말이에요ㅠㅠ 진짜 갱얼쥐의 파란만장한 인생사만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 쭐쭐 저저 애비 됐다고 근엄해진거 보라구요ㅠㅠㅠ
이누카고 생일 설정 설계는 정말 소름 돋는게 겨울에 태어난 이누야샤와 봄에 태어난 카고메의 만남이라는거잖아. 서로 정반대인 계절의 시작과 계절의 끝의 만남. 아픈 과거 때문에 얼음장처럼 차디차게 마음의 문을 꽁꽁 닫았던 이누야샤의 마음을 따사로운 봄처럼 나타나 따뜻하게 녹여준 카고메
“내가 뭘 해줄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네 곁에 있을게” > 이누야샤를 향한 카고메의 사랑이 제일 잘 드러난 대사가 아닐까싶음 정말 언제나 당연하다는듯 옆에 있어준 카고메, 이누야샤의 삶의 원동력이고 전부가 되준 카고메..
세기의 갓컾 이누카고…
나 진짜 이 두 장면들 너무 너무 사랑함…
서로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 개부자들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똑같은 행동을 하고 똑같이 불쥐의 옷을 덮어주는 연출…진짜 돌아버리겠음…
유가영이란 존재가 이누야샤에게 세상 전부 그 자체라는게 너무너무임…평생을 언제나 외롭고 갈 곳 없고 환영받지 못한 자신에게 언제라도 뒤돌아서면 반겨주고 보고싶고 얼른 돌아와 편안하게 쉴 수 있고 정착할 수 있는 ‘집’이라는 존재가 되준 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