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랑 연애하는 것도 얼마나 합리적인지 설명했을 거 같음 발표자료 100개 정돈 준비해놨을듯 시화: ~~ 이렇게 해서 노을이랑 사귀는 게 제일 합리적이에요 노을: 그냥 좋아한다고 하게 안 놀리겠네
이 등 파인 부분 맞춤 제작 의뢰한 시화도 시화인데 이걸 만든 게 양현이라는 게 젤 웃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어른의 등 파인 옷을 만들면서 뭔 생각을 했을까 그것도 두 벌이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하진아 443화까지 됐으면 이제는 슬슬 좀 쉽게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어제 덕톡하다가 알았는데 꽃그림자 혜향이 카드텍에서 꽃무늬 있는 위치가 선조의 힘을 받은 표식이 있는 위치랑 비슷해보여서 쫌 놀람
이번주무료분이장면보고뭔가넘화가나서시화를위한1인시위라도해야하나진지하게고민했음상제궁앞에서시화의은퇴를촉구하고싶음
얘네 춤추는 거 좋은데 쫌 웃김 꽃나비연은 상제 반려 찾기~~ 이러면서 놀고 황룡경합은 다음 황룡에게 자리를 넘기기 위한 일환이라면서 춤도 추게 함 천계인들 황룡들 구경하는 거에 너무 진심인듯
여우로 혼자만 장르 달라서 비지엠 틀어줘야 할 거 같음 지금 있잖아 사랑이면 단번에 바로 알 수가 있대 여기 나오는 중임
아 이 대사 진심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 시화의 본질이 부채냐고ㅠㅠ 부채로 알아보려고 하게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약 올리는 걸 잘하다 못해 수업이라도 받고 싶어짐ㅠㅠ 가끔 시화 말하는 것만 보면 고도로 돌려서 말하는 로판 영애 같음ㅋㅋㅋㅋㅋ
인이 딱밤 좀 때리고 싶다... 이건 뭐 잘한 건 줄 아냐 이놈아ㅠㅋㅋㅋㅋ솔직히 실망은 륜이 해야지 내 가족으로 이런 생각한 거 가볍게 넘기려고 해도 상당히 불쾌할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