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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케냐의 항구도시인 몸바사. 이븐 바투타의 기록에도 나오는데다, 한때 포르투갈이 차지하고 이후 영국이 식민통치하기도 했던 만큼 과거부터 동아프리카에서 유명한 도시중 하나라고 합니다. 게임 헤일로에서 뉴 몸바사가 몸바사의 신시가지라는 설정이라네요.
호주 역사에서 유명한 은행강도인 네드 켈리와 그를 필두로 한 켈리 갱단. 글렌로완 여관에서 경찰들을 상대로 한 총격전에 쟁기날을 두들겨서 만든 갑옷을 입고 싸운 것으로 유명합니다.
라틴어로 코로나는 왕관이란 뜻인데, 이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태양관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헬리오스를 기리고자 만든 로도스 섬의 거상과 이것이 모티브라는 자유의 여신상의 것도 코로나인 셈이랄까. 또한 월계관도 의미한다는데, 묵시록의 4기사의 정복의 백기사가 쓴 것도.......
중세 유럽 때에 그린 돼지의 모습. 이와 비슷하게 구한말의 화가 김준근이 그린 돼지도 그 모습이 비슷합니다. 그만큼 지금과 달리 가축화가 덜 되었다는데, 고려사 고종 때의 기록에도 돼지우리에 여죄수를 넣었더니 돼지가 그 여죄수를 잡아먹었다고 할 정도.
한때 라쿤을 너구리로 싸잡아 불렀다지요. 그러나 실제로는 라쿤은 너구리랑 달라서, 아메리카 너구리라고 불렀다가 현재는 그냥 라쿤이라 부르죠. 하지만 영미권에서도 관점이 비슷한지, 너구리를 라쿤이란 닮은 개라고 라쿤 독이라 부르더군요.
현재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남수단, 콩고민주공화국에 걸쳐서 거주하는 잔데족이 쓰는 부메랑 형태의 투척단검인 훈가 문가 또는 크핑가. 영화판 페르시아의 왕자에서 수단 출신의 세소가 사용하고, 세키로에서 쏙독새 닌자가 쓰는 수리검도 이거랑 비슷합니다.
그 유명한 "내 다리 내놔!"를 외치면서 다리가 잘린 채로 쫓아온 시체가 알고보니 산삼이었다는 박달산의 덕대골 전승. 알고보니 산삼이 인간형태로 다니는 존재를 동자삼이라고 합니다. 라이트노벨인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에선 남매로 동자삼 캐릭터가 나온다네요.
한국 무속에서도 숭배되고, 사찰에서 칠성각이란 장소에도 모셔지는 신인 북두칠성을 의인화했으며 이를 위한 칠성거리 무복이 있습니다. 게임 데빌메이커의 칠성신은 이 칠성거리 무복 차림으로 묘사된 게 특징. 괜히 비구니스러운 이미지가 아닌 셈.
에덴조약과 두 학교의 치안담당원들을 보면서 떠올린 것들............ 공동경비구역 에덴
츠쿠요가 키에 컴플렉스가 있다는 점에서............ 페이트 시리즈의 메두사도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