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사실 마구니는 불교에서 석가모니를 꼬셨던 악마인 마라 파피야스 줄여서 마라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이 마라의 칭호중 하나가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가 지니기도 했던 제육천마왕.
한국에서 잘 알려진 처녀귀신과 총각이 죽어서 귀신이 된 몽달귀신. 과거엔 자식없이 죽는 게 불명예다보니 여러모로 이미지가 안 좋은 귀신중 하나일듯. 그런데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솔로로 살다가 솔로로 죽으면 이미지는 마찬가지일지도............
김기창, 김학수 화백께서 그린 예수
동아시아권 민속신앙에서 용왕은 흔해도, 용태부인과 용여왕이란 여신은 흔치 않은 듯?
@Mahanjinjan 엘리자베스 키스 여사가 그린 약 스페인 식민지배 말기쯤으로 여겨지는 필리핀
위에서 왼쪽부터 코덱스 복서의 비사야족 그림, 페르디난도 마젤란의 세부아노족으로부터 죽음, 필리핀의 핀다도스 축제의 모습 필리핀에 있는 토착언어들이 오스트로네시아계에 해당되어서 그런지 마오리족 같은 전신문신 문화가
무당의 복장인 무복중 칠성거리 무복 비구니의 승복을 베이스로 한 디자인 같습니다
한국사 최초의 신부이자, 한국인 사제들의 수호성인이신 김대건
각각 스페인 + 필리핀 메스티소와 중국 + 필리핀 메스티소를 그린 거라네요?
스페인령 필리핀 때의 화가인 호세 오노라토 라사노의 이름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