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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터키 카파도키아에 있는 실존하는 지하도시인 데린쿠유.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미라의 황금마스크에도 묘사되는 코브라는 코브라 머리로 묘사되는 여신인 와제트입니다. 독 등의 위험으로부터 파라오를 보호하는 것을 담당합니다.
사실 코로나는 라틴어로 왕관입니다. 그것도 태양신 헬리오스가 쓴 태양을 묘사한 왕관입니다. 로도스 섬에 있던 헬리오스를 본떠서 지은 거상의 왕관도 그런 모습이고, 이는 로도스의 거상을 모티브로 한 자유의 여신상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숭배된 개구리 머리를 한 여신인 헤케트는 다산을 담당합니다. 당시 이집트에서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어마어마하게 알을 까는 점을 따서 그렇게 된 거라네요.
고대문명중 크레타에선 황소를 뛰어넘는 아슬아슬한 경기를 했습니다. 비슷하게 동아프리카의 오모 밸리에서 거주하는 원주민들 사이에선 성인식이 황소를 뛰어넘는 게 있습니다. 크레타의 경기에 비하면 훨씬 안전하지만요.
미국의 유명한 사이비 종교 사건인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의 원흉인 짐 존스. 자신의 신도들을 데리고 남미의 가이아나로 이주해서, 독재자로 군림하였고 조사차 찾아온 하원의원을 죽이고 집단자살을 지시했다. 데드 스페이스의 제이콥 대닉과 아웃라스트의 설리반 노스 모티브.
산타클로스의 모티브가 된 수호성인인 성 니콜라오스. 사회적 약자, 아이와 여성 그리고 도둑의 수호성인이라고 하십니다. 회개한 도둑이지만요...........
자체적인 문자 창제, 의학 저술, 설명을 위한 삽화그리기, 최초의 독립적인 수녀원 창설 등의 업적으로 기적도 순교도 없는데도 수호성인이 된 중세유럽의 수녀인 힐데가르트 폰 빙엔. 듣자하니 시기적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급 업적을 먼저 이루셨다고.
같은 성우가 맡은 캐릭터들
로마 제국의 근위대장으로 기독교 수호성인중 하나인 성 게오르기우스. 드래곤을 무찌른 전승으로도 유명하며 군인과 예술가의 수호성이라고 합니다. 그를 상징하는 하얀 바탕의 붉은 십자가를 성 게오르기우스의 십자가 라고 부르기에 영국, 조지아 국기에도 표현되고. 성전기사단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