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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소를 신성시여기는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파괴신 시바의 탈것인 난디를 상징하기 때문이죠.
갈리아 켈트족이 숭배하는 말과 기병 그리고 전차병의 수호신인 에포나. 특이한 신격적 특징 때문인지 로마인들도 숭배했다고 합니다.
옥틀리 라고도 불리는 용설란이란 선인장은 아즈텍 때부터 마시던 술인 풀케와 그걸 증류해서 만드는 데킬라를 만드는 수액을 채취하는데 쓰입니다. 채취는 특수한 빨대를 통해서 빨아냅니다.
설마 우르수스 제국 쪽의 신캐로 보이텍을 모티브로 하는 얘가 나오는 건 아니겠지??? 아니, 보이텍은 폴란드 소속이니 카시미어 쪽이려나............. https://t.co/pvfUwfWtLD
마오리족은 이른바 머스킷 전쟁이란 내전을 겪었습니다. 총균쇠에 따르면 서로 더 많은 머스킷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그 결과 머스킷을 보유한 부족들만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실은 아프리카의 노예무역하면 유럽인들이 하는 걸 먼저 생각하지만, 시기적으로는 아랍인들이 앞서서 했습니다. 아라비안 나이트에서 "검둥이"라는 멸칭이 나오는 것만 봐도...........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황금 마스크에도 묘사되는 이 코브라는 사실 코브라로 묘사되는 여신인 와제트 라고 합니다. 독을 비롯한 위험으로부터 파라오를 보호해주는 걸 상징합니다.
@YL76510 슬라브 신화의 죽음과 어둠의 신인 체르노보그
이집트에서 다산의 여신인 헤케트. 개구리 머리를 한 점이 특징인데, 나일 강에서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어마어마한 알을 까는 점 때문에 다산의 상징으로 숭배된다고 합니다.
오군만큼이나 유명한 로아중 하나인 거미와 이야기를 담당하는 아난시. 어릴때 들어보셨을지 모르나, 이 아난시 이야기는 최소 제게는 출처를 몰라도 익숙하게 접한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