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알리 치세부터인 이집트 케디브국 때에 이러한 흑인인 병사들이 있습니다. 지하디야(지하드하는 자 라는 뜻)라는 뜻의 노예병들이라는데, 수단에서 잡은 노예들을 훈련시킨 것이라네요. 무함마드 알리의 손자인 이스마일 파샤 때 노예제가 폐지된 것에서 이후부터 양성중단된 듯.
지금의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에서 나는 말로, 한나라 때에 피와 같은 땀을 흘리는 말이라고 부른 한혈마 후손으로 여겨지는 마종인 투르크메니스탄의 아할 테케. 명일방주의 니어 가문이 이 마종을 모티브로 한 듯한데, 스토리에서 악망의 기사 대사로 보아 한혈마에 대한 것도 묘사한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