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레/누해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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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들고 글 쓰는 통 속의 뇌.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단편 영화 〈닫힌 세계와 그 친구들〉(2022), 도서 《창작자를 위한 지브리 스토리텔링》(2024) &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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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맨은 상실을 극복함에 따라 마법의 유혹을 이겨내고 마침내 본인의 책임감(=질서)를 되찾고 '킹맨'으로 각성하게 됩니다. 선후 관계가 좀 꼬이긴 했지만 '매직맨'의 캐릭터 아크는 상실의 극복 과정을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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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이야기를 미루고 있는 것도 다카하다 이사오 - 미야자키 하야오로 연결되는 일련의 흐름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 아직 다카하다 이사오의 이야기를 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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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대한 인지부조화와 정신승리가 만들어낸 거대한 상징 체계는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참 재밌습니다. 지금도 서브컬쳐, 상징학, 미술 등을 통해 연금술에서 비롯된 상징 체계에 알게 모르게 영향 받고 있으니까요. https://t.co/EeMprnhR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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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화제인데 결국 이 승부는 원작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로 tv 단막극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감독상을 받고, 독학으로 애니 공부해서 애니 만들어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까지 받은 이와이 슌지의 승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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