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말괄량이 뱁스.. 아니 타이니툰. 다시 봐도 진짜 귀엽다.

"토끼 인형의 눈물" 내용도, 사카이 코마코 작가의 삽화도 너무 예뻐서 눈물 줄줄.

#마스크밀라노 #LostAlice 이름과 모티브 하나만으로 주문한 Lost Alic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도 미친 다과회를 모티브로 한 향수라 그런지 달짝지근한 향기가 지배적이다. 따뜻하게 데운 밀크티 향기와 파우더리한 아이리스 향기 사이로 현란한 색깔의 팝핑캔디같은 향기도 언뜻 보인다.

와 이게 스위치 게임으로 나오네. 신캐 마음에 든다. 목소리는 나미카와라 별로지만. 12월 23일 발매면 도키걸즈4 하다가 이걸로 갈아타면 되겠군.

이름만 보고 주문한 향수 아이리스의 눈물, Lost Alice, THE MOON. scent split가 다른 곳보다 비싸긴 하네; 올해 르라보 씨티는 패스다😇

1은 외모가 완전히 랜덤이었는데 2는 외모도 유전돼서 대머리가 나오면 교신을 시키지 않았다. 세세한 것까진 신경을 안 쓰겠지만 명백히 보이는 것에 신경을 안 쓸 수는 없어서 머리가 안 보이는 오니가시라 직업을 주었고..

주말에 풍화설월 DLC 드디어 마지막 보스까지 갔음. 전략 플레이가 싫어 레벨 노가다로 얼버무리는 내게는 너무나 가혹한 시간이었다.. 이제 율리스 엔딩 노리고 4회차 플레이 시작. 4회차는 (미모 되는)올 캐릭터 영입해야지. 다들 흑수리반으로 불러들여볼까.

르라보 상표 특허낸 거 보니 하반기에 또 새로운 향수 출시되는 듯. The MATCHA 26. 녹차 좋아맨에게는 너무 희소식인데, 제발 녹차스킨으로 빠지지만 말아주라.

세일러문 코믹스판은 당시 히트작이 없던 나오코 작가가 담당 편집자에게 '작가님이 좋아하는 건 뭔가요?'라는 질문을 받고, 본인이 좋아하던 것들(전대물, 광석, 별점 등등)을 담아내서 만들어낸 보석함같은 작품이고, 애니판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작품이라고 생각함.

여주에 눈이 돌아버린 계략캐에 후궁암투를 본인들이 한다는 공통점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