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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바스켓의 소년신 숭배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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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으로 5초 낙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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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제 검을 잘 부탁합니다...
부디 제 검을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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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은 명영과 백매 앞에서 모두 머리를 숙였으나
이리 다를 수 있나? 싶을 만큼 극단의 상황들이란 게… 정말 좋아.
작품 전체를 꿰뚫는 명영 - 백매의 가치관 대립을 제일 여실히 보여주는 제3자는 하난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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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건 두 번 올리기
나 너무 좋아서 좀 콱 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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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삼군자에게 다가오는 백매의 존재 자체가 ‘민중의 소리’라는 제목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보기 때문에
이 장면… 정말 좋아해.
(저는 태생적으로 볼 수 없는) 밑바닥에 짓이겨져 있던 민중의 목소리 하나를 마주하는 하난
육체적으로 나기 이전부터 몇백년의 세월 간 쌓아온 번지르르한 원칙의 근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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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가
허울이나마
다정을 유지하고
싶게 만드는
유일한 방어선이야.

?????
그렇구나…
일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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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이 씬 뇌절만 오백번은 한 것 같은데
앞으로 오백번 더 할 것 같음
정말…
너무 좋아
하난 특의 노빠꾸 면모가 그대로 드러남은 물론이요
백매 - 추국 기싸움에서 추국이 일방적으로 패배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하난을 살리기 위해 백매를 재빨리 머리 굴려 이용했다 볼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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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계획 불러줄게
8시에 출발
11시에 호텔 도착해서
한시간 동안
씻고 짐 풀고
짬뽕 먹으러 갈 거야
나와서 1시가 되면
303번 버스 타고
공원 한 바퀴 돌고
그 다음엔••
짬뽕…
매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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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난 시체(…)를 저리 소중하게 손에 꼭 쥐고… 가슴에 품어 안고
불쌍한 추국이
하난이 죽어서야 비로소 안아 볼 수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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