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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개귀여움
내 웹툰 최애들 스스로의 원칙에 결코 어긋남을 용납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좋아… 자신이 추구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자신에게는 한 톨 만치의 연민도 허락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좋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해수수아 짤 일단 상황은 뒤로 하고 짤만 보더라도 수아 두 손이 해수 한 손만한 거 어쩔 거여 어쩔 거여
이 컷의 구도 (마치 둘을 훔쳐 보고 있는 듯한••) 원근법을 고려할지언정 해수 팔뚝 만한 수아 얼굴 타인을 치료해준다는 상황의 본능적인 예민함 수아의 표정 반대로 수아만 볼 수 있는 해수의 표정 등등 복합적인 모든 요소들이 입 밖으로 꺼냈다간 돌 맞아 뇌진탕으로 앓다 뒤질 생각을 하게 함
사랑하는 수아야. (데리러 간다는 오늘 하루도 곰돌이 잘 보냈니? 이모티콘 하나) 더운데 몸 잘 챙기고 이따 보자 데리러 갈게 ^^
#노출하나없이섹시한사진올리기콘테스트
신체적 우위로 수아를 짓누르며 절대적인 폭력을 행세했던 송해수가.. 이제는 정신적으로 하나 감히 의지해보고자 몸뚱이는 한껏 수그린 채 수아 가슴에 얼굴 묻고 펑펑 오열했단 말이지 저 구도 차이가 말이나 됨??? 작가님이 미쳤어요 작가님이 미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