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Миша)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몽골(내몽골), 카자흐, 위구르, 티벳.

오족공화 외치던 쑨원과 한족정통론 외치던 장제스가 보면 기겁을 하여 무덤에서 다시 일어날 내용이긴 하네 ㅋㅋㅋㅋㅋ

이건 대전기의 기관총에 대해 이해가 필요한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기관총이라는 부류가 대전기 이후에 나온 물건임을 생각하고, 기관총이란 물건이 대전기에 어떤 자산으로서 운용되는 것인지를 알아야하는데.

1~2차대전기 기관총의 전반적인 운용은 보병포의 역활을 물려받은 개념. https://t.co/yYNF1Ux5TU

뉴비와 올드비의 차이

블랙라이브러리 갤러리에서 번역된 워해머 판타지 제국 관련 소설중 다음 대목이 정말 인상깊음.

[수년을 함께한 전우들. 그들 하나, 하나가 그에겐 왕이자 군주들이었다. 최후까지도 함께할 이들.

진짜 저 대목만큼 영국스럽고 사나이 뽕차오른게 하는 구절도 없는 듯. 조선놈들 반성하세요.

이야 일본 창작물 중에 슈타지 제복 스타일 저렇게 잘살린 작품은 처음 보는데. 물론 작중 내용이 독일 분단이 모티프고 표지 등장인물 소속도 슈타지 모티프지만ㄲㄲㄲㄲ.

기계교 진영이 스팀펑크를 기반으로한 디자인과 설정을 보이는데 그 중 진국인건 일렉트로 프리스트일거임.

갈바니 교수의 생체전기 이론 이래 19세기를 다루는 SF군에서 자주 나오는게 생체전기임.

동력의 숭배자가 몸에 흐르는 전기를 뿜뿜한단 것부터 훌륭한 스팀펑크 소재임.

창작물의 등장인물들을 고증에 맞게 입혀보다.

킹아더와 노틀담의 꼽추까지는 오 그럴싸한데 하다가 트로이와 토르에서 빵 터짐.

미야자키 영감님이 왜 그 시기 비행기들에 매력을 느끼는지 알 것 같다니까.

청두에서 날아온 이야기. 제5공화국이 중국 내에서 인기가 꽤 있다는 모양. 장포스는 거기서도 밈이 되었다.

오늘 소개받은 2015년작 러시아 애니메이션에 나온 폴란드-리투아니아군의 모습을 잘 보면 폴란드군의 구성이었던 슬라브권 병력+신성로마제국/프랑스에서 온 용병들이 뒤섞인 모습을 잘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