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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치기레의 주인공들은 신센구미의 대리라는 설정인데 배경이 교토인 것을 보면 미마와리구미의 일거리를 뺏는게 아닌가 싶어짐.
뭐 죄인들을 하타모토와 고케닌같은 무사 나으리로 이뤄진 미마와리구미로 채워넣고 막부의 영지에 치안 유지를 한다는게 이상하긴 하지.
대학병원 약사를 다루는 언성 신데렐라나, 영상의학과의 방사선 기사를 다루는 레디에이션 하우스를 보노라면 점점 일본의 의학 만화 장르가 의사에서 의료를 보조하는 인물들까지 저변을 넓히는 듯한 느낌.
쿠쿠르스 도안은 탈영병이라는 컨셉과 더불어서 기존의 지온공국이 나치 독일 시절의 복식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던 것과 다르게 일본군 탈영병 컨셉으로 디자인된듯.
근데 동남아가 배경일거 같은 분위기와 반대로 오데사 작전 직전이라 대서양이 배경인게 함정 ㅋㅋㅋ;;
밤을 세운다란 뜻의 철야지만 철야하면 일을 하며 밤을 세운다는 이미지가 있는 사축으로서 철야의 노래라는 제목은 왠지 모를 불쾌감이 느껴지는군.
텐노의 제국.. 기리만=쇼군의 막부가 세워졌으니.
스페이스=사무라이와 임페리얼=아시가루들이 인류의 천부권인 우주의 지배권을 주장하나니, 에미시들과 워후의 요카이=오니들과 끝없는 전쟁을 벌인다..
제국을 수호하려는 신센구미와 워리어 몽크 소헤이, 온묘지들도 있나니..
'카타나 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