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해당 글에 가장 부합하는 형태의 캐릭터를 만들어낸게 듄의 무앗딥과 그에 모티프를 얻어낸 워해머 40K의 황제인데.
그 둘의 캐릭터성은 신과 같은 권위와 능력을 가진 이들이 비극과 아이러니를 피하지 못하고 절망하고 발버둥치기 위한 것이라서. 흑흑흑.. https://t.co/msMotu6WzP
빈란드사가 23권에서 발트해에서 다시 발트해로 넘어가버린터라 얀탈누이 크라이(Янтарный край, 호박의 땅)와 드네르프 강을 통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연결되는 호박의 길을 다루지 않은게 정말정말 아쉬운걸..
사무라이나 기사를 칼든 깡패라고 묘사하는 한국 커뮤니티가 꽤 있는데, 사무라이나 기사의 경제기반은 전근대 시기 무장 특권계층에게 그냥 흔한 케이스.
조선의 갑사나 오스만의 예니체리, 모스크바 대공국의 스트렐치도 훈련과 소집 기간 이외엔 소작을 부리고 상업에 종사하는 것을 보면 된다.
터키애들이 1915년 오스만 제국은 강한데 지금의 터키는 돈두르마 이미지ㅠㅠ이라고 하나본데.
뭔 개소리야? 1915년 갈리폴리 빼고 캅카스 전역과 메소포타미아 전선에서 러시아 제국과 영국 원정군 양군에게 뼈와 명치 쳐맞으면서 "테에에엥 살려주시는데스웃!!" 하면서 도망치는 시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