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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슬링거걸 작가 아이다 유의 신작은 메이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찬바라물인 것인가.
순간 막부의 밑에서 유신파를 썰어버리는 카라쿠리 인형을 상상해버렸어.
군주정놈들끼리 서로 명예연대니 군주 이름 붙여주는 것과 다른 공화국의 으리를 한번 보자.
해당 이미지는 미국에서 독립전쟁 당시 자신들을 도운 프랑스에 대한 은혜를 갚자고 미국 참전 선언 이전에 의용 병력으로 구성되었던 라파예트 '비행중대'의 인시그니아다.
한복공정하는 중공애들과 달리 중화민국 게임인 디모는 중화권 복장을 잘만 써먹는 것을 보면 역시 정통성 가진 정부와 시민은 비적떼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징발된 병사들은 어떤 혜택을 받는가?
일단 전역 시 농노에서 해방되고 자신의 땅을 분배 받아 자유농이 될수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그 혜택이 돌아갔다.
병사들은 자신의 가정을 꾸릴수 있으며 병사의 자녀에겐 교육 혜택이 주어졌다. 즉 농노에서 관료로 신분상승을 노릴수 있던 것.
군사철도를 가설하는 철도군이라는 조직은 19세기 독일에서 창설되어 현재는 철도 수송의 비중이 매우 높은 러시아와 이탈리아, 브라질만 운용한다.
윙드 후사르가 폴란드에게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폴란드 후사르의 영향을 받아 모스크바 대공국에서 1634년에 735명의 보야르들의 자녀들로 구성된 윙드 후사르를 창설함.
키슬레프가 확실하다면 우리 모두 뽕차오르게 하는 러시아-폴란드 전쟁을 다룬 애니메이션을 봐야함. 헉헉헉 이것이 중부유럽-동유럽의 전쟁이다.
고질라VS콩의 해상 수송씬은 아무리봐도 에반게리온의 8화 오마쥬 냄새가 나는데.
고질라+울트라맨으로 대표되는 괴수/특촬의 영향을 짙게 받은 에반게리온이기도 하고 퍼시픽림의 사례로도 에바가 괴수물에 큰 영향을 끼친건 부정할수 없다보니 오마쥬인거 확실해 보이는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