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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무부처를 병무청으로 하면 정말 잘할 것 같다 https://t.co/XFgXieC5Vr
<니터스 하이> 사실 저는 느린 템포의 힐링 만화를 기대했는데 반짝반짝 빛나는 꽃미남 청춘들이 열정을 불태우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였습니다. 꽃미남은 다양한 스타일로 4명이고 근육질 마초도 한 명 추가될 예정입니다. 정석을 잘 지키는 만화네요.
<크다! 힘내라 동기짱> 팬티 스타킹의 광택에 집착하는 작가가 도대체 대체 언제까지 뇌절할 것인지 궁금한 연작에 그린 후원금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사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환불 부탁드립니다.
<종이봉투씨는 사랑을 하고있다> 님들ㅋㅋ 100프로 애인 생기는 방법 알려드림ㅋㅋ 한 여자만 바라보면서 그 사람이 위험에 빠지면 용기내서 달려가고, 항상 그 사람 웃게 만드려고 24시간 노력하고, 키 크고, 이웃에게 친절하고, 착하고, 마지막으로 잘생기면 저러고 다녀도 애인 생김 ㅋㅋ쉽네
이 자세와 관련해 최불암(최의민) 작가의 만화가 하나 있다 https://t.co/5Z7tkeFvaR https://t.co/DN0zwl6vXl
그러다가 방금 재미의 파동이 느껴지는 책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츠치다와 하나오카> 이건 만화가 아니다. 트위터 그 자체를 묘사한 무언가다. 트위터 오타쿠들에개 바치는 헌사.
<로도스도 전기 서약의 보관> < 나는 먹이가 아니야> <야노 군의 평범한 나날> <사토나카 마치코의 만화 그리스 신화>
<니나의 마법생활> <사쿠라, 사쿠> <츠치다와 하나오카> <주름>
항상 명심하셔야 하는 게, 한국에서 원작과 게임은 이 정도의 간극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와도 놀라지 않도록 기대를 높이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https://t.co/NYpJfSz2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