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Jieun🎗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Kim Jieun🎗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김지은 (金志恩)/ critic/ writer/ children/ book/ caring,critical,creative thinking/“Aldo will always be there.”/ 어린이, 세 번째 사람/ 거짓말하는 어른/Seoul Institute of the Arts
instagram.com/my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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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비클란트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그의 그림이 없었다면 우리 앞에 도착한 린드그렌의 세계는 달랐을 것이다. 사진 속의 두 사람, ‘동료’의 초상. https://t.co/uVS3qMxs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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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러브의 [인어를 믿나요?]와 안나 쿠냐의 [아피야의 하얀 원피스], 존 브로들리의 [우리가 잠든 사이에], 마리야 이바시키나의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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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이발관의 음악 ‘생일기분’과 함께 읽어보셔도 좋고요. 자기 자신의 생일을 위해서 스스로 선물하셔도 좋아요. 저는 일년내내 카드 대신 쌓아놓고 선물하려고요. 아. 진짜 예쁜 그림책. 🎂🎉🤭 https://t.co/PYfcEHEz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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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뒤부아(Gérard DuBois)의 그림들입니다. 그의 작품들을 볼 때면 어떻게 이렇게 긴 세월을 한 장면에 포함할 수 있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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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르 뒤부아의 그림은 흥미로워요. 색채와 구도의 혼종적 분위기는 분명히 2022년의 감각인데요. 캐릭터의 형태는 백 년 전 사람인 Richard Scarry나 그보다 더 오래된 Beatrix Potter의 정서를 갖고 있어요. 1번이 포터, 2번이 리처드 스캐리, 3번과 4번이 제라르 뒤부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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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윌리엄스의 그림책 [토끼의 결혼식]은 1958년에 출간되었다. 미국 전역에서 인종 간 결혼을 합법화한 것은 그로부터 9년 뒤이다.”
마지막까지 타 인종과 결혼하는 것을 금지했던 버지니아에서 ‘Loving v.Virginia’ 판결로 결혼금지 무효화가 시행된 것이 1967년. 시대를 이끈 그림책. https://t.co/RfAHXLSU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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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시간에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으나 책의 앞뒤 표지 어디에도 사람은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다. 작가는 살기 위해서 먹는다는 말이 현대인의 방만한 식사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인지 절제된 화법으로 묻는다.” 권정민 그림책, [사라진 저녁] 문화일보 리뷰입니다.
https://t.co/p39IwDkO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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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저녁에 먹을 감잣국을 위한 대파 한 줄기로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고, 실패한 모험 또한 성공한 모험이라는 절묘한 공식을 만들어낸다.”
노인경 그림책, [내 거야 다 내 거야]. 문화일보 리뷰입니다.
https://t.co/INh45pHX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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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달노동자로 일한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이 책을 쓰고 그렸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이 책을 찾는 독자들이 많지만 작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 노동절에 어린이와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라고 생각한다.”
고 레이먼드 브릭스를 추모하며. 경향신문 칼럼입니다.

https://t.co/UkUcAJcE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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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진 그림책 [농부달력] 리뷰입니다. 채널예스에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을 번갈아 연재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은 ‘다정한 달력’ 편입니다. 마음에서 돌을 골라낸 것처럼 부드러운 책이에요. https://t.co/UkIOUC5J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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