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라따 Pirata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이 사료 오독에서 비롯된 상상의 아이템은 당시의 TRPG 룰을 통해 게임의 세상으로 전파됐고, 스터디드레더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게임속 세상과 거기에서 비롯된 판타지물에서는 가벼운 갑옷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편식하지 말고 창과 칼을 다 연습하세요!

창과 칼 모두 좋은 무기입니다. 롱소드든 카타나든 상관없이 편식하지 말고 창칼을 모두 다룰 수 있도록 합시다.

겨드랑이에 끼우고 있던 랜스를 뽑아서 손잡이로 상대를 치거나 상대의 무기를 밀쳐내는 동작들은 의외로 장검으로 자세를 전환하는 것과 같은 요령으로 쉽게 될 것 같습니다.

화살이 갑옷을 관통할 확률이 랜스보다 높지만, 그렇다고 화살이 가진 운동에너지가 랜스가 충돌할 때의 에너지보다 높은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팔 힘 <<< 말과 기수의 무게*달리는 속도) 화살은 운동에너지의 총량이 아니라 날아가는 속도 때문에 높은 관통력을 얻습니다.

@Peria1024 바로 다음 세대에 유행한 신발과 갑옷의 신발덮개 부분입니다.

패션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다? 당신은 마치 철판을 두른 웰시 코기 같이 빈약하고 짧은 다리를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패션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어둠숲의 군주 스란두일 같은 엘프 슬림핏 갑옷 유물들을 좀 모아봤습니다. 슬프게도 저는 절대 소화하지 못하는 핏입니다.(살을 최대로 빼봐도 몸통이 두껍고 머리가 큰 체형)

@syn_o_lily 말씀하신 갑주 상대용 창술을 재현하기 위해서 창을 장만하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너무 늦고 눈도 녹지 않아서 갑옷을 입지 않았지요.

메서는 대충 이렇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