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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수각류 '메락세스 기가스' 가 명명.
소설 왕좌의 게임에서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이 타니던 용 메락세스에서 이름을 따옴.
몸길이 10m 정도의 대형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계열 공룡 중 보존율이 엄청 좋은 편.
그나저나 발굴하신 분 되게 입금 안된 디카프리오처럼 생기셨네.
옛날사람들는 흰뺨기러기가 따개비에서 생겨난다고 믿었다
기러기따개비는 바다를 떠나니는 나무조각에서 발견되곤 해서 이는 곧 기러기가 태어나는 나무로 이어짐
그래서 둘의 영어이름이 서로 반대다
철새의 이동에 대한 과학적 관찰이 없던 시대와 자연발생설이 맞물린 그런 이야기
루마니아에서 발견된 공룡인 발라우르.
루마니어로 용이라는 뜻.
갈고리발톱이 4개인 독특한 특징이 있다.
초기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로 보았으나 현재는 조류에 더 가까운 파라베스로 보는 듯.
Palaeospondylus는 데본기에 살았고 제법 화석이 풍부하게 나온다. 지금까지는 물고기의 일종으로 보았는데 최근 CT 촬영을 통해 연구한 결과 초기 사지동물의 유생일 가능성이 크다고
즉 고대 양서류의 올챙이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