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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코토하 관련만 아니라 카나오가 너 왜 태어났냐며 역린을 건드리자 얼굴이 싹 굳질 않나 그 말 그대로 즉각 돌려주질 않나 무잔이 아카자만 편애하자 친한 척 하면서 뒤로는 음습하게 괴롭히는데, 속 빈 강정같은 놈은 맞지만 아예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임자 있는 여성에게 말하기 부적절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시라안의 허벅지를 정말 좋아한다.
미치도록 자극적인데 본인은 손톱만큼도 자각이 없을 점을 좋아한다 그러니까 저 모양으로 무방비하게 드러내고 다니는 거겠지 하아아아
마도카의 사이드테일도 사이드테일인데 일단은 활이랍시시고 물총에 꼭 여아용 장난감 같은 앙증맞은 활을 달아놓은 게 너무나도 귀엽다...나도 이제 호무라쨩처럼 총 쏘게 됐다고 장난으로 빵야빵야 하면서 웃었으면 좋겠다.
이런 판권화를 낼 때에는 미리미리 오타쿠들에게 고지를 하는 법률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예고도 없이 마구 내놓으면 이쪽의 심장이 남아나지 않는다구요
공식설정상 탄지로의 외모는 평범한 수준에 이마의 반점이 안 좋은 인상을 준다지만 미인감별사 다키 가라사대 눈만은 아름답다는데, 이 얼굴이 평범하다니 말도 안 되는 소리(그리고 그 반점이 모에 포인트인 거란 말이다!!)인 것과 별개로 다키의 말엔 십분 공감한다.
우로부치의 표현력과 대사 센스를 좋아한다고 종종 말했는데, 마마마에서 처음 접했을 때 감탄했던 대사 중 하나가 바로 이것. TVA 6화에서 쿄코와 사야카에 싸움에 끼어들고 쿄코에게서 '누구냐'고 추궁받았을 때의 대답이다.
마마마 10주년 전시회가 끝나면서 여러 상품이 통판되는데 나로선 이것만 있으면 될 듯.
'10th Anniversary Exhibition Archive Book'. 모든 전시회장의 자료를 총망라했으며 도록에서만 읽을 수 있는 제작 비화와 해설 등을 포함. 전시 영상과 음성 가이드를 수록한 Blu-ray 첨부. 5000엔.
얼마 전 프로세카를 일섭으로 더 빨리 시작해야 했다고 후회했던 것 같은데 취소. 일섭 시라안 로테가 시라안 팬덤을 대놓고 말려 죽이려 들고 있잖냐ㅋㅋㅋㅋㅋㅋㅋ이걸 어떻게 안 뽑고 넘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