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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웃는 얼굴만 봐도 둘의 차이점이 보여 평소엔 열심히 악당 흉내 내고 있지만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게 활짝 웃는 아루와 척 보기만 해도 아 이 자식 뼛속까지 악당이구만 싶은 무츠키
기분 탓인가? PAPA가 하는 코코마사와 리카렌 해석을 보고 있으면 PAPA 취향이 보이는 것 같은데.
은근히 무겁고 귀찮은 사랑을 다른 쪽이 슈퍼 벤츠미를 뽐내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는 패턴이 좋은 걸까
이번에 풀린 고화질 일러, 결박 취향으로서 새삼 설렌 곳은 이 부분이었는데 시안 발키리오스가 매일 새벽(아침이 아니라 새벽이다 이거 중요하다) 일어나 팔보호대 찰 때마다 벨트 하나하나 꼼꼼하게 조일 걸 생각하니 행복해진다.
블루 아카이브, 소전에서 네게브 좋아하던 사람이면 얘 좋아하게 될 거란 말을 들어서 해볼까 싶다.
뭐...정작 다른 애에게 꽂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성능도 괜찮은가봐
내 최애의 최애가 이렇게 미인인데 진짜 좀만 더 그려달라구요...고토게가 그린 코쵸 카나에를 더 보고 싶다...시노부 외전과 카나에 외전 중 하나 고를 수 있다면 카나에 외전으로 할 거야...
사나에 가출중은 그야말로 코치야 사나에를 위한 스핀오프.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즈마 마야 그림체로 편 내내 사나에를 잔뜩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인데 회차마다 옷 바꿔가며 코스프레까지 한다.
루실리카처럼 가리면 가릴수록 도리어 들춰보고 싶어지는 아이러니한 에로티시즘을 좋아하지만 라이레이같은 전형적인 노출도 버릴 수 없지. 더도 덜도 없이 딱 필요한 부분만 드러낸 느낌이 최고에요 그대. 각성할 때마다 오히려 껴입는 것도!
근데 통령이 원피스 안에 반바지를 입고 있을 줄은 몰라서 놀랐는데 내 취향인 데다가 한편 캐릭터적으로 되게 통령다워서 좋다. 하긴 그 언제 뒤집어질지도 모르는 바다에서 팔랑팔랑한 치마 차림으로만 있을 사람이 아니지 당장 무각도 바지였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