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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 때는 얼굴 붉히는 선우 보고 그저 조소하며 선우의 사랑을 비하하던 유리가 42화에서는 얼굴 붉히는 선우 보며 나름 선우보며 답답해하는 듯 생각해주고 있다는 게 넘 좋네..
선:내가 오늘 분명히 안에 하지 말라고 했는데...하아...
율:선생님이 아까 헐떡이면서 마지막에 안에 해도 된다고 했잖아요.
선:.....
율:또 쌩깐다. 졸라 억울하네
21살 권유리가 21살 이선우 만나는 거 보고싶다
권유리 이상한 꿈꾸고 학교 갔는데 조금 낡은 교실에서 교양 수업 듣는데 익숙한 뒤통수 봤으면..저 인간이 여기 왜 있어?하는 생각에 끝나고 다가갔는데 머리 기른 21살 선우가 앉아 있겠지
선생님?하는데 21선우가 누구...?하면서 어리둥절하게 쳐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