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냠냠거리고 있는 걸 보니까 흐뭇해서 그냥 넘어가게 되는게 한두번이아님. 그러다 결국 어느날 아침먹다 이가 찌릿해진 당니 - 아앗... - 왜? - 어? 왜 이가 아프지...? - 뭐? 잠깐 봐바 아프다는 말에 다온이 양볼 부여잡고 입벌리게해서 살펴보니까 정말 왼쪽 위에 시꺼멓게 충치가 생김
눈감고도 함
아무렇게나 덕질했네
ㅅㅂ 갤러리 구경하는데 어이없는거 개많네
- 도대체 왜 여기서만 사십니까. 저쪽 골목 어귀로 가시면... - 싫다. 네가 만든게 맛이 좋다 - ... 저번에 보니 드시지도 않으시던데요. 거리의 아이들에게 주시는 것 봤습니다. 머쓱해진 수현이 헛기침을 함. 당연히 담백한 진미만 먹고 살아왔으니 기름진 전 같은 걸 매일 먹기도 물리고
ㅋㅣㅁㅣ노토ㄹㅣ코ㄴㅣ~
다온도령
인터뷰하는 극염씨가 당황해서 그럼 캐릭터랑 맞는건 거의 없네요 ㅎㅎ? 하니까 곰곰 생각해보더니 딱 하나 있다고 함 🐺 다온이 좋아하는 거? 그거 하난 똑같네요 ㅇㅈㄹ 떨어서 그날 트이타 난리남
빔사 오프레 김수현 따로 인터뷰하는데 김수현 역할이랑 갭차이 있는 현실사람이면 재밌을듯. 드라마 하면서 젤 힘든거 뭐냐고 물어봤는데 🐺 몸매관리요 👤 김수현은 원래 운동 일절 안해도 모태 핫바디인 캐릭터잖아요 🐺 그런건 현실에 없지 않나요? 탄수화물 못먹은지 벌써 3달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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