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ki Liesmith🌹☂️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이제 TRPG로 아곤(Agon)이랑 사이언(Scion)을 플레이하면 완벽하네요 https://t.co/gYGA3rV9Nr

저는 깊게 생각하길 포기하고 고오급중간문학 스티븐 킹의 최신작 <피가 흐르는 곳에>나 읽겠습니다

하긴 드라마가 아니라 드래곤 에이지 게임 시리즈에서(특히 인퀴지션!) 그런 것을 이미 봤었죠 상대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친밀하게 이어질 수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동시에 몇 명(!)과 가능한지, 젠더와 로맨스와 성애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었던 눈부신 혼돈의 장소였음...

에버론 PC 후보들...워포지드 소서러(?)와 드래곤마크 있는 뼈대있는(?) 하프엘프, 고블린 제국의 긍지높은 전사(?) 따위가 치열하게 경쟁했으나 그림자 엘프 움브라겐 룬나이트라는 기괴한 설정조합을 이길 수는 없었다. 아쉽게도 전갈 탈것은 안되지만 공룡 탈것은 가능할듯 https://t.co/zJBONRRGjT

뱀파이어 5판 서플 피의 신들의 컬트Cults of the Blood Gods는 얼추 봤는데, 피의 아이들Children of the blood하고 재와 뼈의 흔적Trails of Ash and Bone은 좀 들여다봐야 할 듯. 로저 드 캠든*의 후손 로어시트도 있네 ㅋㅋ(*현대까지 살아남은 아주 강력한 카파도시안)

검수단2: (아서왕 문학에 대해 약간 알고 있음) 그 가웨인이랑 키스를 교환했다는 그 성주 얘기임?
나: ㅇㅇ 내 픽에서는 키스만 교환하지는 않지 물론
검수단2: 보여줘
나: 싫어
검수단2: 내놔!
나: 싫어!

사실 당장 두려운 건 정체도 모르는 메두셀라 B가 아니라 다음 세션에 나올지도 모르는 판크라티온 핵주먹 보유자 키 160cm 브루하 프리모진 크리티아스다. 이자가 겉보기에 학자같아 보이고 별명이 Doctor라고 해서 방심하면 안된다. 프렌지 거하게 해서 혈족들을 조진 전적이 있다(...)

"시비를 거는 사람을 문자 그대로 때려죽이고 피를 빨아먹는 짓을 저지른 뒤, 레프는 스스로의 행동에 충격을 받고 마르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마르셀은 그가 단지 야수성을 통제하지 못했을 뿐이라고, 타락으로 인한 자유란 타락에 삼켜지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뱀파이어 VtM 5판 공식 설정집 시카고 바이 나이트에는 에르줄리(Erzulie)라는 토레아도르 뱀파이어 NPC가 나오며, 룰북은 줄곧 She라는 주어를 사용합니다. 눈치 빠른 분들은 짐작하시겠지만 에르줄리의 지정성별은 남성이었습니다. 뭐, 트랜스젠더 혐오자 말고는 딱히 이상해할 일도 아니겠지만... https://t.co/yOhro10jIp

'여름 궁정의 기사가 품 안에 쓰러져 피를 흘릴 때, 나는 그 요정이 창백한 왕자, 서리의 군주의 이름을 속삭이는 것을 들었다. 그는 다가오는 겨울을 저주했고 냉담한 친척들의 결정을 죽어서도 막겠노라 맹세했지만, 나는 그의 마지막 마법으로도 파멸을 막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