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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폭력에 대한 주지태 반응 변화 1. 죽자사자 몸 던져서 말림 2. 말리고 싶지만 적극적으로 저지하지 못함 3. 포기하고 자기 할 일 함 4. 본인이 가로채서 쥐어팸 결국 자성을 변화시키지 못해 저렇게 변했다는 게 짜릿하다.
1,3,4
5개 중 4개가 환자복 입은 정신질환자 지태라니 너무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
지태 아크릴 키링으로 내가 기대한 것 / 실제로 나온 것
사랑이 사연 언제 풀릴 지 궁금하다. 저런 연출이 반복해서 나왔는데 단순 호의나 연심일 리가 없고... 내용 바뀌기 전 초기 설정인가? 싶은데 식상한 초기 설정까지 전부 회수해 복선처럼 연결해서 그리는 걸 보면 이것도 없는 듯 맥거핀처럼 치워버릴 것 같지는 않은데...
난 진짜 이게 둘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화일 줄 몰랐다...격투만화 단행본 10권이 넘는 분량 동안... 남주인공과 주요 남조연 사이에 대화가 없어ㅋㅋㅋ
길에서 주운 강아지를 내 미친개로 만든 사연에 대하여 -마리아 지음
지태의 정신질환은 피아가 구분 안되는 수준에 이르러...
이 장면 보면서 설중매화 생각이 많이 났음...인생 낙장불입...
각각 연민과 동경으로 시작해 본인들도 잘 모르지만 남들이 보기에도 과하다는 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