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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삼계, 성인, 유료분 스포, 지태마랴 처돌이, 꾸금계 @taae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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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 미쳤지만 자성이 변하지 않았다 생각되는 이유.
임형철 패는 걸 정당화를 못함. 자신을 옥동이 친구라고 소개하지만 "네가 옥동이를 폭행해서 내가 응징하는 거다"라고 못함. 저렇게 망가졌는데도 폭력에 정당한 명분을 붙일 수 없는 게 너무 예전의 지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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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남짓 뒤에 부러뜨리고 기념으로 흉터까지 남길 예정이면서 구우우욷이 이런 장면 넣는 작가의 악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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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태가 폭력의 위기에서 구한 사람은 자신을 때리고 괴롭히고 해악을 끼쳤던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막아섰다간 본인이 위험에 처할 수도 있음을 알면서 행동했다. 그리고 그 애는 격기반 애들과 섞이지 못한 자리에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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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나섰을 때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관계되어 있을 때뿐이었다. 절친한 친구, 짝사랑하는 사람... 그것은 일상의 폭력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 격기반 아이들은 자기가 도울 사람과 돕지 않을 사람을 구분했다. 모두가 그랬다. 한 사람을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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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주인공들과 격기반의 아이들의 세계가 구분되어 있다고 말했지만 사실 그들은 같은 나라. 같은 학교, 같은 반에 살고 있다. 격기반 아이들은 지태가 같은 급식실에서 같은 반에서 괴롭힘을 당할 때 그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기 일이 아니라서, 엮이기 귀찮아서 등등의 이유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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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기 3반은 꾸준히 폭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폭력을 더 강한 폭력으로 응징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네가 휘두르는 건 폭력이고 내가 휘두르는 건 정의의 주먹이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그것을 구분할 수 있냐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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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 건전한 스포츠의 세계에서 고등학생이 누려야 할 평범한 일상을 만끽하고 있는 격기반 아이들은 쭉 그 일상을 유지할 수 있을까? 만약 주인공들 때문에 격기반 애들이 사건에 휘말린다면 그건 죄가 없는 애들이 팔자 사나운 인간들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당한 재수 없는 횡액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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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100% 라면서요...? 선배??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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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스토리 튼 거 최소 입단테스트 직후나 입단테스트 중간이라 생각했는데 보니까 이것도 있었네. 누가 봐도 마리아 본인 혈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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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려질수록 귀여운 마리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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