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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시작부터 12월까지 끊임없이 짜낸 그런 해. 아직도 일주일이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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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을타고 울리는 라운지음악에맞춰 살랑살랑걸어다니며 서빙을하던 퐁피두센터 루프탑카페 조르주의 웨이터,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던 핑크색 볼터치와빨간입술.
06.Apr.2003/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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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어쩌다 보니 숟가락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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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 탁탁탁”,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키보드 워리어, 無法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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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오락가락하던 날, 매대 건너편에서 신중히 책을 고르시던 중년의 파리지앵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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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Feb.2016 /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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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화양연화’는 극장에서 화양연화를 보고 나와 OST를 사서 한 달 내내 귀에 달고 살았던 바로 그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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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을 돌리다 빌리 엘리어트의 후반부 30분을 보았다. 이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기 전 빌리가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즐겁게 뛰어오르는 장면들이다. 빌리 엘리어트, 정말 뭐 하나 빼놓을것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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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을 잔뜩 뒤집어쓴 것처럼 머리도 몸도 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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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글부글부글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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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고 댄서의 캐스터네츠 마냥 이번 주 내내 왼쪽, 오른쪽 박자 맞춰가며 ‘따닥딱딱~따닥~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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