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사리아 성우가 어마금의 인덱스 등을 맡은 이구치 유카인데, 목소리톤은 마탄의 왕과 바다니스에서 나온 리무아리샤 같은 엄근진한 느낌. 이미지 체인지 아닌 이미지 체인지에다 그게 연구원 느낌을 진하게 주는 점이 각인. 그런데 하는 거 보면 연구원이라고만 보기 어려운 처자.
전반적인 캐릭터 디자인에서 구상은 캄피오네에 나오는 에리카 브랑델리가 모티브. 이름에선 리그 오드 레전드의 케이틀린에서 따왔습니다.
비슷한 사례가 코만치족인데. 이 코만치족은 스스로들을 너머너 라고 부릅니다. 코만치는 유트족이 적이란 뜻의 크만치라고 부른 것을 스페인인들이 따라 부른 것이 어원이라네요?
19. 루티카 설정상 스물인데 트윈테일인 언밸런스한 조합인데 아주 어색하지 않고 그것대로 매력인 거 느끼게 해준 처자.
@hakun233 여하튼 중국의 김용 무협지에 나오는 바로 이 소용녀랑 너무 닮은 디자인이라서 직접 트위터를 통해 작가께 물어보니까 "참고한 기억이 있다"라고 인증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
11. 히카와 히나, 히카와 사요 외모만 놓고보면 사요가 취향이지만 쌍둥이답게 둘중 하나가 없으면 섭섭할 정도로 서로간의 대비되는 모습이 매력 ㅋㅋㅋㅋㅋㅋ
9. 양 샤오롱 어감부터 대놓고 중국어스런 이름인 것과 달리, 말보다 행동이 앞선 그 이미지 때문에 그런 이질성은 딱히 문제될 게 없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7. 핀테일 클로어렌 소녀스런 디자인이지만 설정상 24세. 더구나 말년병장 속성도 있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저 소녀스런 외형과 언밸런스하면서도 애정가는 것이 특징. 결국 전역을 못하고 말뚝박아서 하사가 되었다고.............
6. 아네타이 토요네 매체 캐릭터사상 최장신 여고생 캐릭터라는 타이틀을 지닌 처자. 성우가 중2병 담당으로 유명한 우치다 마아야지만, 이쪽은 상당히 귀여운 톤인 게 특징.
5. 나코루루 아이누 문화에 입문하게 되고, 관련 캐릭터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