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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금강산이 여러 화가들에게 그려질 정도면 명산인 듯합니다. 조선시대의 김홍도 같은 화가들은 물론이고, 구한말부터 방문한 서구권 화가들에게도 그려진. 왼쪽부터 엘리자베스 키스, 릴리안 메이 밀러, 버사 럼.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내전 때의 사진이라는데, 알고보니 소녀전선의 AK-47 신 스킨에서 중상일 때의 일러스트가 저거 패러디였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중 하나인 바빌로니아의 수도 바빌론의 관문이기에 바빌론의 문이라 불리는 이 구조물의 정식이름은 여신 이슈타르의 문입니다. 파란색은 청금색 가루를 벽돌에 바르고 역청으로 구워서 만든 것이라고.
그랜트 우드가 그린 아메리칸 고딕이란 그림. 참고로 왼쪽 분은 설정상 딸이지만 흔히 아내로 많이 오해된다. 한번쯤 봤을법한 명화인지라 무수히 많은 패러디가............
최근 명방에서 플래티넘의 수용복 스킨을 보니까 떠올리게 된 것이 하나가 있다. 활을 사용 + 하얗고 하늘하늘거리는 게 고대 그리스 의상 느낌이 난다 = 그리스 신화의 사냥과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연상됨.
북인도 라지푸트족이 쓰는 무기중 하나인 자마다르. 서구권에서는 카타르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게임 헤일로 시리즈의 종족 상헬리가 쓰는 에너지 소드의 디자인 모티브이기도 합니다.
서구권에선 트라이던트, 인도에선 트리슐라 라고 부른 삼지창은 사실 무기보다는 원랜 낚시를 위한 작살로써 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작살이란 직관적인 강력함 때문인지, 그리스 신화에선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과 힌두교의 파괴의 신 시바의 상징물로 쓰입니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서아프리카의 세네갈 출신들로 이뤄진 프랑스군 부대의 병사들이 사용한 도검인 쿠쿠. 참고로 쿠는 프랑스어로 때리다는 뜻으로 쿠데타의 그 쿠다. 아마 의역하면 "퍽퍽"이란 의미랄까?
중국에선 필가차 라고 불리지만 오키나와에선 사이 라고 불리는 이 무기는 닌자 거북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라파엘의 무기로 알려졌습니다. 사실 이건 치안용 무기인 점에서 일종의 경찰봉인듯? 이걸 일본이 수입해 짓테 라고 같은 용도를 위해 만들어 사용했다는데, 이건 원피스의 스모커 무기로 등장.
2. 고등학교 때에 한창 즐겼던 소드걸스. 제작사인 제오닉스가 파산되는 것으로 사라지는가 싶더니............ 올해 3월부터 재출시된다기에 뿌듯한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