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날(오승택)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생도제군 최신판이 생도제군Kids로군.... 아직도 연재라니 참 대단한(4부에 해당)

90년대를 풍미한 CG일러스트레이터. 특히 유이 토시키 선생과 츠즈키 카즈히코 선생의 작품은 “이것이 CG구나”하는 놀라움을 줬음.

물론 지금와서 보면 프로그램과 PC성능이 너무 떨어지고(포토샵에 레이어가 없던 시절) CG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만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었다.

그런데 후속작인 Change에서 보여준 CG 결과물을 보고는 놀랐는데... 작업 결과물만 보면 여전히 처음 타블렛 펜 쥐어서 작업한 것 같은 그림인데 너무 높은 채도를 무리하게 누르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는 형태로 디지털 작화에 적응 한 것. 대신 색을 적게 쓰는 방법으로 정리.

리) 압생트는 그냥 도수가 높은 싸구려 술이었는데, 금지 되면서 로망이 생겨버린.

당시에 압생트를 금지한 이유로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도수가 너무 높은 술이라 금지했다는 설(이건 많은 나라에서 금주법을 실시한 이유하고 겹침)에 와인 판매량이 줄어서 와인 업자들의 로비가 있었다는 설

리) 클튜나 스케치업에서 갖다 쓴 소재나 배경이 너무 디테일해서 인물에 집중해야 할 독자의 시선이 소품이나 배경으로 분산 되는 경우가 드물지 않음. 어느 정도 톤을 눌러 줘야 하는데...

예를 들어 이정도로 디테일한 사과라면 최소한 선악과 정도의 의미가 있는 아이템이어야 함....

@Eolein 뇌물이에요 뇌물

@Eolein 용길이네 곱창집도 나름 오피셜한 제목이더라고 ㅋㅋㅋ

젤다가 이정도 관록은 있어야지(사실 링크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건데 젤다라고 착각해도 그렇게 틀린 말은 아니었다)

https://t.co/2Df2tTG3vJ 동영상 주소가 잘못 되었네요.

식객은 음식, 그것도 전통 음식과 뿌리를 다루는 작품이다 보니, 오히려 행간에 흐르는 꼰대질이 작품에 잘 어울리는 희귀한 경우였고....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식객보다 오히려 덜 꼰대스러운 작품인데... 소재가 커피가 되다 보니 보면서 꼰대질을 견디기 힘들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