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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이라면 '성간제국의 황녀'라는 일본판 번역과 표지도 매력적인데.... ......일본은 1권 이후로 안 나왔다???
소년낚시왕의 야구치 타카오 선생도 나의 데즈카 오사무라는 만화를 그렸는데, 진짜 그시절의 만화가 지망생이라면 데즈카 선생을 흠모하지 않을 수 없었을 듯… 당시의 만화가 지망생은 데즈카 오사무 신자하고 극렬 안티 두 부류 밖에 없었다고 하니까 ㅋㅋㅋ
데즈카 선생의 어시였던 홋타 선생의 “데즈카 오사무 어시스턴트의 식탁”에 데즈카 선생의 아버지인 데즈카 유카타씨 에피소드가 나온다. 너무 일을 많이하는 오사무짱을 걱정하는 아버지… 진짜 아버지 걱정하시는 대로 되었다는게 참….
1권표지와 10권 표지의 온도차.... 5권까지 어두운 표지였다가 6권 부터 밝아지는데, 1~5권은 문제편, 6~10권은 해결편이라고 해도 될 듯.
물론 보그맨 팬들이 겪어야 하는 미래만큼 가혹하진 않았음....
45권으로 완결.... ...완결에 대한 평은 좀 미묘해요 ㅋㅋㅋ
최애의 아이 최근 연재를 보면, 아카사카 아카 선생이 '카구야 님은~' 실사판에 내상을 많이 입었구나 싶고....
용족환이라는 중국 게임으로 한국에서는 DX 신세기의 전장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모양인데 에바 콜라보는 한국에선 안 한듯?
실은 아리마도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후에 이정도로 비중 있었을지 의문이었던 캐릭터(...)고... 5권 표지로 등장한 아카네나 6권 표지로 등장한 키치죠지 요리코 선생이나 사메지마 아비코 선생도 표지까지 등장시킬 전개를 처음에 생각 안했을 듯... 다시 읽어보니까 느껴지는게.
어쩌다가 요리를 해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그사이에 배고파서 고생했다고. 이 요리도 실제로 작품에 쓸 요리의 테스트 쿠킹의 연장이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