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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했어. 이터의 언어로."🗣️
이터의 구역으로 넘어간 순간부터
그 집에 전달되기 직전까지
빠짐없이 관찰했다.🔎
본능적인 일이었다.

"죽이지 마." 😥
"먹지 말아줘"


 

7 6

"하람아! 여기 있니?
잠깐 방으로 오자~"
"다른 건 아니고~ 이불 주려고 불렀어."
"앗, 네 근데 그런 것도 다 주나요?"
"몸만 나와서 길거리를 헤메다 들어오는 친구들이 많거든."

 
 

4 3

"선수 아니라면서요!!"
"언니 복싱해요? 선수예요?"
"그냥 취미. 쉬는 날만 다녀."
"너무 멋있어....!!" (b^ー゚)
'운이 반했군.'
.
지친일상에 잔잔한 위로가 되은


 

3 1

사장님의 실종이 비행기 추락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 보라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사라진것이 자기탓으로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는데...😳😥
.
여기가 바로
 

1 2

'짜증 나네 진짜... 얼른 안 꺼지고 뭐하는 거야.'
"그건 뭐하러 물어봐?"
"뭐 하러? 그 단검이 내거라서 물어보는 건데?

'말도 안 돼... 이 천치 같은 누님이...'
'하!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 
     

2 3

"거짓말이면 저 화내요."
"진짜예요!"
"그럼 넘겨요."

"내가 방금 구해줬잖아!! 은혜를 갚으라구요!!!"
"예예, 고맙죠. 은혜는 갚을 거긴한데."

번뜩 "아니면..."

"몸으로 갚을래요?"
"이걸 고소하지 않은 걸로 은혜는 갚은 셈 칠게요"



2 4

"꽤 쌀쌀하다니까?
버스 기다리다 얼어 죽는 수가 있어.
집 앞까지만 데려다줄게."
.
"그러세요. 그럼" /(*ι*)ヾ
'진짜... 이상한 사람이야."

씬맛집 ( ッ◕ ܫ◕)ッ' 

3 7

주신이 축복한 얼굴,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성격,
공부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실력까지!
모두가 요한이 아카데미 수석 입학생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


5 5

난 공주가 되어 있었다. (。◝‿◜。)
ㅡ 그것도 12살에 요절하는 비운의 소설 속 공주로. (꒪ȏ꒪;)
.


3 3

"들었어요. 입단하고 싶으시다고."
"처음 말했듯 개인기도, 일해본 경력도 없어요.
그러니 알려주세요.
제가 뭘하면 되나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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