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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타 쓰구하루 (Tsuguharu Foujita)는 일본인으로서 20세기초 유럽에서 활동한 화가이며 조각가이다. 20세기 유럽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동양인 화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는 눈에 띄었다.
나답게 사는 일로 생계를 유지하는 건 참 기적적인 일. 그렇기에 우리는 벌이를 위해 기꺼이 나다움을 포기한다. 월 200을 위해 나다움을 버리고, 월 300을 위해 더 홀가분히 나다움을 버린다.
그러나 그것이 어떻단 말인가, 정녕 그것이 나쁘다고, 너다움을 버렸다고, 누가 감히 평가할 수 있겠는가.
오랜만에 #여성화가 정영주 화백의 그림을 본다. 구긴 한지 위로 배어나오는 빛, 따뜻한. 내 최초의 아픔, 어디까지 아픈 줄도 몰랐던 안타까움은 언제나 응봉동 금호동 달동네에 있었다.
모든 내 그림에도 알알이 빛이 스며 있다. 내 영혼의 밝기.
뒷모습만 보이는 메리 카사트(Mary Cassatt)의 두 여자가 같은 사람일 거라는 확신은 키도 체형도 헤어스타일도 아니고 단 하나, 줄무늬의 패브릭을, 꽃무늬의 벽지를 좋아하는 취향 때문이다.
취향은, 그 사람을 더욱 그답게 만든다. #예술체력
아침 필사를 하다가 수안웨이 수(Xuanwei Su)를 화면에 띄운다.
아름다움이 갑(甲)이다. 그는 나를 압도했고, 그는 나를 점령했다. #예술체력
https://t.co/jngenu4kBt
#구글아트앤컬쳐 컬러링 북은 게임 개수도 채색도 상대적으로 좀 아쉬운 느낌이지만... 그래도 나름의 고운 선과 독특함이 있음. #미술경험치를쌓는중입니다 #예술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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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카사트 (Mary Cassatt)의 시선에 잡힌 책 읽는 어른 여자는... 우물 같은 사람. #일상이일심동책
@Pm2elDSmwhasI2N 안녕하세요^^ 책읽는고양이 출판사에서 나온 일상이 시리즈 6, #일상이일심동책 <헌 책을 뒤지는 여인>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구절입니다 :)
행복한 토요일, 선풍기 앞에서 머리를 말리며 헬로 버디(Helo Birdie)의 수영장 그림을 본다.
주말의 시작이어요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