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Belle Savante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김수정*Belle Savante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belle savante / "산전수전 다 겪은 맑은 여자" / 미술이론을 가르치고 글을 씁니다 / 그림 코멘트는 주로 개인 감상입니다 / 인용을 밝히지 않은 글은 모두 제가 썼습니다 (복제, 유용하지 마세요) / #우리는사랑의얼굴을가졌고 #미술경험치를쌓는중입니다 #일상이일심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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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바라보기만 해도 몸이 따뜻해지지 않나요?

오늘 날씨와 딱 어울리는 클래런스 가뇽(Clarence Gagnon)의 두 그림, 각자 다른 이유로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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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같은 평화, 꽃 같은 우울.

밝은 컬러와 어두운 컬러를 자유자재로 쓰는 것, 이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사람들은 잘 모른다.

나의 거장, 호아킨 소로야 이 바스티다(Joaquín Sorolla y Bast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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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있으면 공기가 변해. 온도가 달라지고 색이 달라져. 당신은 내게 바토 두가르차포브(Bato Dugarzhapov)의 필터야. 환상처럼 당신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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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story'의 알맹이를 아는 이는 참 적다, 사실 튼튼한 여자가 세상을 지배해 왔다는 걸.

초현실의 분위기와 실제의 몸을 그리는 에밀리아 카스타녜다 마르티네스 (Emilia Castañeda Martín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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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오들, 머리 감고 말린다.
얼척도 없이 아름다운 우키요에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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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몰락하는 자들에게 매료되곤 했다. 생의 어느 고비에서 한순간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사람은 참혹하게 아름다웠다."

비톨드 프루슈코프스키(Witold Pruszkowski), <몰락하는 별(Fall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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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여도 견딜 수 있는 건 내 심지 덕분. 둘이어서 더 견딜 만 한 것은 당신의 고요한 빛 덕분.

마리아나 포스터(Marianna Foster), 우연한 그림 안에서 벌빛이 터지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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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선물 같은 빛의 순간.
매일, 그림 같은 순간이 온다.

다비드 쇼뱅(David Chau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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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고 싶은, 생의 기쁨을 갱신하는 사람들, 또 사람들 : )

미셸 토레즈(Michelle Torrez), 기쁨의 터치, 힘의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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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깊이 침잠하는 인간.

도드 프록터 (Dod Pro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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