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Belle Savanteさんのプロフィール画像

김수정*Belle Savante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belle savante / "산전수전 다 겪은 맑은 여자" / 미술이론을 가르치고 글을 씁니다 / 그림 코멘트는 주로 개인 감상입니다 / 인용을 밝히지 않은 글은 모두 제가 썼습니다 (복제, 유용하지 마세요) / #우리는사랑의얼굴을가졌고 #미술경험치를쌓는중입니다 #일상이일심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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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선, 따뜻한 마음, 마리아 젤디스(Maria Zeldis)

나와 (반대로) 닮았어, 이 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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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기쁨이고 삶은 에너지다.

이주라 아미나카(Izuru Aminaka), 안료와 붓질이 생생하게 제 흔적을 뽐내는 핸드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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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슐츠(Dan Schultz)의 인물을 보면 칼 로저스가 말한 ‘here-and-now’가 떠오른다, ‘지금 여기’에서 가장 빛나는 ‘지금 이 순간’ 존재로 충실히 빛나는 ‘온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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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전 나른한 오전 시간, 나는 꼭 집어 눕고 싶다.

회화적인 터치가 만드는 뽀얀 분위기 속 반짝이는 피부, 모르간 웨이스틀링(Morgan Weist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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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티소(James Tissot) <10월>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멀리서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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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끌어안고, 네가 나를 끌어안으며, 시간이 우리를 감싸고, 세상이 우리를 깊이 포옹한다.

에리한 사랑의 포옹, 자로슬라브 레오네츠(Jaroslav Leon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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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의 창>도 그래. 이 두 장편만화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쯤 어떤 사람이 되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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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케다 리요코 작가의 <베르사유의 장미>를 꺼내본다. 나의 미감, 나의 태도, 나의 목표, 나의 꿈. 그 모든 것이 이 만화에서부터 시작되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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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따뜻한 생물의 심장은 절대적, 일생의 사랑은 내내 꿈결💕

아키타카 이토 (Akitaka Ito), 그와 우리는 같은 마음으로 작은 생명을 사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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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시간과 공간이 평행우주처럼 우리와 공존한다면, 나는 기왕이면 마가릿 태런트(Margaret Tarrant) 그림처럼 곱디고운 쪽을 선택하고 싶다. 현실은 아름답지 않으니 그림만큼은 아름답게 그림다는 르누아르의 명언은 비단 그림에만 적용되는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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