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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추상화를 그린 힐마 아프 클린트(Hilma af Klimt)
1986년경까지 무명이었던 이 스웨덴의 #여성화가 가, 이전까지 추상화의 선구자로 알려졌던 칸딘스키나 몬드리안보다 먼저인 1906년, 최초로 추상화를 그렸음이 나중에야 알려졌다.
#여성화가 샬럿 에디(Charlotte Edey)의 신비로운 작품 어딘가에는 분명 여성이 있다. 새로운 세계 안에서 홀로된 여자는 이내 무엇인가 해낼 것이다.
#여성화가 케테 콜비츠(Käthe Kollwitz)의 그림 속 여자들은 세상의 대학살에 온몸으로 절규한다.
콜비츠가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던 약한 이의 고통. 특히 연약한 여자와 아이를 둘러싼 세상의 비극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여성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Tamara de Lempicka)의 꽃 그림은 그녀 자신처럼 이세계적이고 강인하다.
그림은 화가를 반영하지 않을 수 없다.
잠시 그친 비에 기뻐하는 생생한 하늘과 땅. 창밖으로 파란 하늘과 푸른 땅을 바라보며 평화를 얻는다.
'비 온 후에'라는 제목을 단 풍경을 많이 그렸던 아르힙 이바노비치 쿠인지(Arkhip Ivanovich Kuindzhi)가 감동한 공기도 이런 맑음이었을 것.
지극히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불륜과 성적 학대로 찢긴 마음을 치료하러 들어간 정신병원에서 #여성화가 니키 드 생팔(Niki de Saint Phalle)은 미술을 시작하고 치유와 자유를 얻는다. 성적 대상이 아니고 연약하지 않은 강하고 풍만한 원색의 여인상은, 여성의 자유와 능력, 끝없는 가능성을 말한다.
#여성화가 나혜석은 결혼조건을 걸었다. 재능을 펼칠 자유도, 가부장제 탈피도 중요했지만 첫 번째가 되어야 했던 조건은 인간의 신의였다
1)일생을 두고 지금과 같이 나를 사랑해 주시오 2)그림 그리는 것을 방해하지 마시오 3)시어머니와 전실 딸과는 별거하게 하여 주시오
약속은 지켜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