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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삼 캐들 하찮고 귀엽게 그릴 때마다 미치겠음ㅋㅋㅋ저 꽃과 쥐는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은 타이밍이라는데 마리아가 자신의 죄를 함께 해줄 이가 필요한 타이밍에 나타난 주지태는 마리아에게 어떤 의미일까
그림체 변화 탓도 있지만 굴다리 초입 지태 얼굴에서 마리아와 함께하기 전의 느낌 많이 났던 거 같음 마리아를 의지하기 전 얼굴과 마리아를 더 이상 의지하지 않게 된 얼굴
@prayformaria_ 하긴 초반에 마르게 그려졌어도 중요한 장면에선 근육이 이렇게 탄탄했는데요. 어차피 재활하며 근육은 회복될 거고 새로운 마리아 모습 또 볼 거 생각하니 저도 넘 좋아요ㅎㅎㅎ
아니 근데 새삼 화나는ㅋㅋㅋ이런 말을 해놓고 본인은 주지태를 몰랐어야 했다니...지태가 위선이라고 찌르고 이현걸도 인정 안 할 수가 없었지ㅋㅋㅋ
전부터 궁금한 게 적두는 왜 적두지? 같은 세대 애들은 다 이름이 있고 심지어 지둔운 정영의 같은 엑스트라급도 이름 다 있는데 써니 쟈와 적두만 없음. 적투는 특히 강두와 세트로 맞춘듯한 네이밍...
지태 눈치가 빨라서 싸움할 때 상대에 맞게 심리전을 거는 데도 익숙한데 설중매화 전까지는 귀여운 수준이었다면 이후로는 남이 아파할 부분만 골라서 푹푹 찌르고 다님
지태 곱상했던 시절이 있었던 게 좋음. 2차 성징 전 중성적이고 여린 느낌이 묻어나는 얼굴
라이토는 주지태에게 자기애와 자기 확신 반 주고 주지태는 자기혐오 라이토에게 반 주면 둘 다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듯
어쨌든 마리아의 뜻대로 되었음. 주대각의 얼굴을 한 마리아에게 또다시 버림 받고 죽는 것이 무서웠던 주지태는 마리아를 카피했고 결과적으로 주대각 새끼처럼 굴고 있음. 최진희와 윌라드는 완전히 죽고 주대각은 살아서 두 사람에게 씐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