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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간이야말로 다양한 격기 종목이 나오는 스포츠 장르 격기3반을 보기에 최적의 기간이 아닐까요? 올림픽 보시는 모든 분들이 격기 3반을 보셨으면!
지태야 생일 축하한다...태어나줘서 고마워...진짜야...
초반에 마리아에게 냉정하고 상식적인 지태 보면 인생 스포해주고 싶음. <너 4개월 뒤에 그 사람 병원비 벌려고 흉기 들고 강도질하고 불법 투기장에서 사람 코 뜯음>
@prayformaria_ 캐릭터 전신 그림일 뿐이니까 엄연히 말해 속이진 않았는데 그래도 뭔가 단행본 표지만 보고 샀으면 속은듯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ㅋㅋㅋ시리즈 웹툰 표지인 이것도 있는데 음...ㅋㅋㅋ
어떤 표지로 시작해도 속았다는 느낌이 드는 만화... 이런 표지 느낌의 만화 많이 본 것 같은데 까보면 전자도 아니고 후자도 아니야
성희롱도 성희롱인데 지태가 뽀뽀 소리에 유난히 빡쳐 보였던 게 그래서... 그런 귀여운 스킨십과 마리아를 연관 짓는 게 얼마나 빡쳤겠어
결국 자신이 망가져 가는 걸 알면서도 죄악을 행하면서 마리아 옆에 남기로 한 건 지태 스스로의 결정이었고...그래서 좋음. 이때부터 불최유속 예약이라고...
그런 싸움은 부도덕하고 정당화할 명분이 없으며 끝에 괴로움과 끔찍함만 남는다는 걸 알면서도 손을 푹 담가버렸잖아. 지현이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그런 방법밖에 없을까 확신하지 못하면서도 마리아 곁에 남았잖아.
암담한 상황이 된 게 무디지 못한 그 성격 탓도 있는 거 아님? 하면... 그치...간혹 그 예민함에 본인이 다치기도 하는거지...
지태는 밤비 때도 이미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었음ㅋㅋㅋ독기독기산독기 밤비ㅋㅋㅋ이러다 굴다리 사람들에겐 다 듣겠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