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신랑신부라는 호칭이 작중에서 몇번이고 반복되는데도 k국에 수입 당하며 마녀의 친구로 관계 재조정 당한 수성의 마녀 같이 봐주세요 캐릭터 디자인 성격부터 외모까지 둘이 밸런스 진짜 미치게 잘됐는데 오타쿠들 뭐 잘못 주워먹고 훽 돌지 말라고 공식에서 설정 반영 빡시게 해주기까지 한다

근데 시모도 만만찮게 설정들 가지고 있어서 진짜 스핀오프 짧게 나와도 될 정도. 수성의 마녀가 세익스피어의 템페스트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분 하나가 레이디 프로스페라라는데 '추방당한 마법사'의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주요 캐릭터가 아닐리가 없잖아? 거기다 노토 마미코라구요 야 설명 끝났다

애니에 이렇게 불타는게 너무 오랫만이라 뭐 재밌는걸 재밌다고 설득력 있게 영업도 못해서 하드에 모아둔 짤로 해결하는 사람 됨 아니 근데 수성의 마녀 진짜 재밌다고 좀 봐줘 제발 같이 봐주라 본편도 짱이지만 사이드로 동인판에서도 완전 만전한석 차려짐 이것이 바로 메이저 장르의 맛

이런 짤들을 보면 만화에서도 이제 인플레 반영 되었다는걸 새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연봉 1억, 미국에선 6 figures (6자리 즉 100,000 이상) 이 단위가 어떤 성공 지표의 기준이었는데 요샌 이 정도로는 모자란다 예전의 저 위상을 반영하려면 요샌 한 1.5억은 되야한다고.

지금 수성의 마녀 보고 너무 오랫만의 현시연 되서 할 말이 너무 많은 나머지 이거 계정을 따로 팔까 블로그라도 다시 열까 트이타 시작한지 10년만에 처음으로 장르계 분리를 고려함.

진심 수마녀 이거 지금 기운 빠진 백합 할머니들 다 무덤에서 끌어내오는 작품인듯

나는 작가를 보고 책을 고르는 편인데, 코나리 미사토 작가는 뭐랄까... 사람의 비열한 마음이나 자연스러운 악의를 들춘다해야하나. <나기의 휴식>은 몇년전 드라마화도 되고 여성들이 꼽은 이 만화가 대단하다 순위권인듯 이미 잘 알려진듯 하지만...

바늘로 따끔따끔 찔리는 듯한 이야기를 그린다.

요리만화로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 세트: 오지콤들은 꼭 사라... 요리보다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사람들의 이야기.

하루와 아오의 도시락: 하도 요리+휴먼 감동 드라마 계열이 쏟아져서 또 소재에 올라탄 작품인가 싶었는데 그림도 내용도 괜찮아! 적당해!

달콤달콤 짜릿짜릿: 깔끔함. 정갈함.

2022년을 마무리하는 지금 내 여자 사랑 탐라

3D 보는 사람: 넷플 웬즈데이 보고 있음
2D 일본 애니 보는 사람: 수성의 마녀 11화 보고 정신이 나갔음
모바일 게임하는 사람: 무기미도 체력 구걸 중
케이팝: 전국시대라 적당히 온고잉

뭘 골라잡아도 다 수준급 뭐든 물 들어올 때 올라타야 재밌다

@homeofsummer 챕터 5 정도까지 진행하시면 저 여자가 내 여자 됩니다 저런 얼굴과 표정마저도 나를 위한 xx 같고 그렇게 되요 꼭 약속드려요

우에스기 켄신과 타케다 신겐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여자 고등학생 두 사람은
현세에서 다시 만나 서로에게 이끌린다.

안그래도 이거 보고 카트에는 일단 넣어놨지만 이 장르에서는 너무 확고한 고전이 있지않나 불꽃의 미라쥬라고 당시 일본 전국 역사녀들의 전국시대 역사지 순회를 불러일으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