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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생각나는 여자 이야기 / 여돌 좋아하니까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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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드라마화. 이제 3권인데 빠르네, 싶다가도 사실 요새 구루메 만화는 조금만 떠도 뭐 미디어 믹스 안되는게 없더라고... 포인트가 깔끔하고 명확한 작품이니까 담백하게 잘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시의성도 있고. 다만 카스가 역 배우가 이번이 첫 배역이래서 흠? 11월 29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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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본인 트윗 알티 타고 싶어서 선 넘어가며 별 소리 다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목 받긴 쉽지않은 반면 그냥 알티 탄 트윗이나 남의 계정 짤 주워가서 고대로 다시 올리는 광고계정들은 아무런 저항감도 없이 계정 본 목적인 광고 사이사이 전부 몇천 몇만씩 알티 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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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과 로퍼 7권 마지막 보고 눈깔 튀어나올 뻔 했네... 최근 본 몇백권 가량의 단행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절단 신공이었습니다. 여기서 끊어? 여기서 이렇게 끊는다고? 7권 정발 나오자마자 보는건데 이대로 8권을 마냥 기다리라고요? 이렇게 끊어놓고? 아나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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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장르에서 작품을 낼 때는 종종 필명을 달리 한다. 특히 헤테로 순정 같은 오버그라운드 계열에선 필명을 다르게 하는 경우가 압도적인데 그림체는 워낙 바꾸기 어려우니까. 기본기 되는 BL작가들이 장르 바꿔서 낸 작품으로 상도 타고 드라마화도 되고 하는거 보면 잘 가셨네 싶긴한데 쬐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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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것 말고도 팬이 파고들 수 있는 소재를 걍 때려부었어요. SG 라는 한국 이름을 sNOWWHITE / gRIMHILDE 선과 악의 모호한 상징으로 비틀린 동화 풍으로 설정을 하나 곂치고 슬기 상징색인 노랑을 어떻게 연출하려나했더니 황금 사과로 처리하고 시네마틱한 mv 구성에 맞춘 앨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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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둥절 이거 그냥 <필경사 바틀비> 아닌가? I would prefer not to 잖아. 1984의 조지 오웰과 바틀비의 허먼 멜빌이 시간을 건너뛰어 다시금 이렇게 선명히 강림한거 좀 어이없어고요... 인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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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늙고 노쇠해서 더 이상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없어서도 아니고, 현금을 산처럼 쌓아둬서 1달러도 더 벌 필요가 없어서도 아니다. 어느 시점이 지나면 삐걱거리고 쑤시는 몸을 쓸 만하게 유지하는 일이 그 자체로 풀타임 업무가 되기 때문이다.’

-우아하게 나이들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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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널리고 깔린게 고냥이 사진이고 영상이고 카툰이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아 얘네는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싶은 모습들을 너무나도 잘 그려놓은 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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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너무 잘 보임ㅋㅋㅋㅋㅋㅋ 한국정발판 제목은 <밤은 고양이와 함께> 심플하지만 너무나도 잘 표현된 고양이의 도저히 이해 못할 여러 장면들이 너무 귀여우니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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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의 부처 님이 기르시는 오린이 만화책 <오리 집에 왜 왔니>가 리디 셀렉트에 올라와서 잽싸게 읽었다. 오리라는 종의 특이함도 그렇지만 '계량종의 한계로 1년 이상 건강하게 살기 힘들 것' (식용 가축으로서 살이 쉽게 오르도록 개량된) 이라했던 오린이가 건강한 부분은 놀랍고 찡하다. https://t.co/ZQJ9iOo2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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