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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생각나는 여자 이야기 / 여돌 좋아하니까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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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늙고 노쇠해서 더 이상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없어서도 아니고, 현금을 산처럼 쌓아둬서 1달러도 더 벌 필요가 없어서도 아니다. 어느 시점이 지나면 삐걱거리고 쑤시는 몸을 쓸 만하게 유지하는 일이 그 자체로 풀타임 업무가 되기 때문이다.’

-우아하게 나이들 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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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널리고 깔린게 고냥이 사진이고 영상이고 카툰이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로 "아 얘네는 대체 왜 이러는걸까요?" 싶은 모습들을 너무나도 잘 그려놓은 컷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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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만 봐도 무슨 내용인지 너무 잘 보임ㅋㅋㅋㅋㅋㅋ 한국정발판 제목은 <밤은 고양이와 함께> 심플하지만 너무나도 잘 표현된 고양이의 도저히 이해 못할 여러 장면들이 너무 귀여우니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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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의 부처 님이 기르시는 오린이 만화책 <오리 집에 왜 왔니>가 리디 셀렉트에 올라와서 잽싸게 읽었다. 오리라는 종의 특이함도 그렇지만 '계량종의 한계로 1년 이상 건강하게 살기 힘들 것' (식용 가축으로서 살이 쉽게 오르도록 개량된) 이라했던 오린이가 건강한 부분은 놀랍고 찡하다. https://t.co/ZQJ9iOo2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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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변호사>라는 유튜브채널을 운영 중인 여성 변호사 세 분이 책을 냈습니다. 채널은 본 적 없지만 목차만 보면 임대차 계약서라거나 직장 관련 등 아주 실생활 속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것들을 모아둔 느낌인데... 사실 이런 책은 여태도 없지않아서 차별점은 작가 세 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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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륵 뚝딱... 11문자는 정통파 추리 소설 구성이라 진부하단 느낌마저.

교통경찰의 밤과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좋았다, 신선하고. 몇십년 된 단편선이 빙 돌아서 다시 신선하게 느껴짐. '교통'과 '작가'라는 키워드와 관련된 단편들을 모아놨는데 다작만큼이나 다양한 시도 또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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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기 이거 뭐냐..? 펫처럼 식물 키우는 분들 요새 많이 늘어났다고는 알고 있는데 반려식물에 월100 재테크란 단어가 붙어서 책이 나올 일인가?

'당신이 놀리는 베란다에서 월 100만원을! 삶을 치유하고 경제적 안정성까지 보장'

이런...찌라시 스팸에서도 보이지않을듯한 카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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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게 아니라 사실 여주가...지인들이 보면 너 저런 타입 좋아하지? 란 말이 라고 단박에 나올 정도로

네!!!!!!!!!!!!! 하지만 굳이 지적하지마 부끄럽잖아!!!!!!!!!!

아니 그 모랄까 얼핏 무덤덤한듯 단정하게 단호하고 쿨한 사람 좋지 않아요?! 누구나 상성적으로 왠지 약해지는 타입은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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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잡다하게 읽는다해도 취향의 결은 결국 비슷하다. 그 결은 장르를 넘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의 타입과도 비슷해서, 책장은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거야.

<델피니아 전기> 이게 한국에 정발되던 일본 라노베의 1세대 쯤이던가? 가녀리고 절세 금발 미소녀가 전장에서 활약하는 남장 소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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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이타 돌다가 어떤 사람의 탐라를 죽 훝을 때도 있는데 분명 하는 말은 그럴싸한데 어쩐지 기분 나빠지는 사람도 있다. 그럴때면 괜히 부정적 감정에 휩쓸리지말고 한걸음 물러서서 기억에서 지운다. '이러저러하게 쿨한 나'의 모습에 자아도취해서 괜히 남 비웃고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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