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하필 이름이 또 즈라한이래서 자꾸 뭔가 다른 작품이 떠올랐는데

계-명-성-지-를-거-같-잖-아

이름 헷갈려서 지금 검색해보니 티나한하고 즈라더였어...어쩐지 엄청 익숙한 기시감이 들더라. 어떤 한국적 판타지에 등장하는 닭머리 카리스마s in 영도월드

책 표지에도 유행이 있다. 그리고 나는 이런 식으로 '유행하는 표지' 공식을 철저히 따라가는 부류의 책은 읽지 않는다. 내용도 유행을 타서 서로 엇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중에 보물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도 해당 시기의 대표작으로서 홀로 살아남는다. 그때 읽어도 안 늦다.

<막차로 못가게~>;호응이 괜찮았던지 토쿠오츠무 작가의 전작

<달과 사랑은 가득차면 기운다>

도 정발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초기작인만큼 그림체도 더 서툴고 컷들도 영 정돈이 안된, 신인이 완성한 원고란 느낌 뿜뿜. <막차~>에 비해 조금 아쉬움.

https://t.co/P2JjMhtQ1M

비타의 킬링 타이틀이던 페르소나4 골든이 스팀에 풀렸습니다. 미친미친미친 저도 몇회차 달렸는지 기억이 없는데요, 진심...비타 사서 후회없다 명예의 전당에 올려야하는 타이틀.

꼭 해주세요...인간들아 페르소나4 골든을 해라...

https://t.co/8MnBNsQqKS

썸네일만 보고 치인트인줄 알았는데 본편은 아닐듯

표지에 낚이는 경우...많지...응...그래도 재미만 있으면 아쉬움은 사그라드는데.

@ourcosmicepoch 누구나의 사전적 정의를 바꾸지말아주세요

오늘의 만화 소개

엥? 완결이요? 더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라는 인상을 남기며 무난한듯 뭔가 급엔딩이란 느낌이 가시지않는,

순정만화로 분류되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여자 주인공의 추리물로 분류해야하지않나 싶은 두 작품

레이디 디텍티브 (한국)
거짓말풀이 수사학 (일본)

입니다...

나라마다 레퍼런스로 많이 인용되는 고전 작품이 있는데 일본 소설 중엔 미야자와 겐지의 <은하철도의 밤>이 느낌상 우리나라의 <어린왕자> 인용만큼이나 많은거 같다. 그래서 읽어보려고는 하는데 왠지 잘 안 읽힘...생각해보니 나 동화 별로 읽어본 적이 없어 한글 깨치고 곧장 전집으로 넘어감

말 그대로 오싹한 공포를 느끼고 싶다할 때 작품 2개 추천.

신체찾기 원작 만화와
쓰르라미 울적에 역시 원작 게임.

둘 다 확실한 재미가 받쳐주는 만큼 미디어믹스가 다양하게 되었지만 역시 원작을 할 때와 볼 때 가장 원초적 공포를 느꼈던 듯. 공포란 감정 자체는 스토리 타당성을 따지진않으니.

1 에피소드 1 섹스씬 급으로 야한걸 팔려는 의도가 분명한 만화임에도 여성향으로 분류하고 추천할 수 있는 만화

야쿠자와 만화가
땀과 비누

추정이지만 아마도 둘 다 여자 작가라 생각. 왜냐면 씬을 위한 만화라해도 그 "씬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코드가 남성향과는 묘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