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호주는 영국이 죄수들을 유배지 겸 식민개척차 보낸 역사로 유명합니다. 이는 스타크래프트의 주무대인 코프룰루 구역에 사는 테란의 조상들도 유사. 그 호주에 유배된 죄수들 사이에선 도망쳐서 부시레인저라는 강도가 되거나, 폴리네시아계 민족인 마오리족과 로투마족에 섞이기도.
바누아투의 펜테코스트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성인식을 하는데 쓰는 통칭 랜드 다이빙. 섬의 주민들이 쓰는 언어인 사어로는 골, 바누아투의 공용어인 비슬라마어로는 낭골이라 부른다네요. 참고로 신데렐라 걸즈에서 나오는 유메이 리아무의 배경에 나온 구조물이 저거라네요.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 시내에 위치한 바카라 시장. 내전 때에 무기 암시장으로도 악명이 높아서인지 이후 폐허가 되었다고 현 시점에선 이처럼 복구되었더군요.
일본에서 쓰이는 창의 종류중 하나로 십자형태라서 불리는 쥬몬지야리.
방황하는 네덜란드인이란 뜻의 플라잉 더치맨은 유명한 유령선 전승인지라, 스펀지밥이나 캐리비안의 해적 등에서 보이더군요.
이집트의 신들중 악어로 묘사되는 신이자 나일 강의 범람을 담당하는 신중 하나인 세베크 또는 소베크. 악어들을 세베크의 자식으로 여기면서 그중 페츄코스라는 악어는 신전에서 사육하다가 사후에 미라로 만들어서 보관한다네요. 페츄코스의 경우는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와 어쌔신 크리드에 묘사.
마오리어로 용기 또는 용맹 그리고 전사라는 뜻의 단어가 토아입니다. 문명 6에서 마오리의 고유유닛으로도 등장했고, 바이오니클에서 나오는 토아부터 이쪽이 어원. 참고로 같은 폴리네시아계 언어인 하와이어로 이에 대응하는 단어가 코아.
성서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세계의 종말을 불러오는 존재들인 목시록의 4기사. 정복의 백기사, 전쟁의 적기사, 기근의 흑기사, 죽음의 청기사로 구성.
천일야화에서는 마신, 쿠란 한국어 번역본에선 정령 또는 영마로 언급되는 지니는 흙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과 달리 불로 만들어진 존재로 종류가 다양한 존재라 합니다. 참고로 바이오하자드 5의 마지니는 스와힐리어로 지니들이란 의미의 복수형 표현.
디오니소스가 아낀 염소인간 종족인 사티로스 출신의 암펠로스는 그리스어로 포도나무란 뜻인데, 그가 죽어서 난 곳에서 포도나무가 자랐다고 합니다. 괜히 디오니소스가 포도를 가꾸고 포도주의 신으로 숭배받는 것이 아닌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