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에일리언さんのイラストまとめ

사실 박카스는 그리스 신화에서의 신인 디오니소스의 라틴어 이름인 바쿠스를 어원으로 합니다.

솔로몬의 72마신중 하나에 해당되는 악마인 벨리알은 히브리어로 무가치한 이란 뜻의 벨리야알이 어원이라 합니다. 어원 탓인지 디아블로 시리즈에선 거짓의 군주라는 직함에 따른 위장이 특징이고, 블루 아카이브의 리쿠하치마 아루는 간지나게 보이나 당황하는 게 잦은 허세투성이로 묘사.

롤케이크하니까 떠오른 것인데, 과거 일상이란 것에서 박사라고 불리는 꼬마가 자신이 만든 로봇인 나노의 팔에 롤케이크나 차가 나오게끔 기능을 넣은 게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로마의 군인이자 순교자인 성 게오르기우스는 군인의 수호성인이라 합니다. 동시에 그를 상징하는 하얀 바탕의 붉은 십자가를 성 게오르기우스의 십자가라는데 이를 십자군 때의 성전기사단과 영국 및 조지아 국기로도 사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케식은 몽골어로 축복받는, 신성한 이란 뜻으로 몽골 제국에서 칭기즈 칸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친위부대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몽골 제국에서 네임드 부대여서인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명일방주, 라스트 오리진 등에 등장.

스랄은 고대 영어로 노예라는 뜻인데, 같은 의미로 노르드어로는 트랄이 있습니다. 그리고 트랄은 북유럽 신화에서 트랄이라는 노예계층의 시조이름으로도 나옵니다.

삼신할미 같이 할미 돌림의 여신이 보이는데, 말그대로 노인이 아니라 여신에 대한 경칭이라네요. 그래서인지 라이트노벨인 평범부 활동일지의 검예휘가 저리 주장하는 것도 틀리지 않은.

포르투갈이 브라질 식민개척을 할 당시, 지금의 상파울루 지역을 중심으로 조직된 노예사냥꾼들이자 광산 탐사를 했던 집단인 반데이라(깃발)와 그 구성원들인 반데이란치스(기수라는 뜻). 의외로 구성원 대부분이 현지 원주민들과 포르투갈인 간의 혼혈들.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도 등장.

피에타는 십자가에서 끌어내려진 예수를 성모 마리아가 안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쪽에서 대중적으로 미켈젤로가 만든 것이 가장 유명합니다.

수메르어로는 이난나. 아카드,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때에는 이슈타르 라고 불리는 이 메소포타미아의 여신은, 길가메시를 꼬셨는데 길가메시가 되려 욕보이니까 빡쳐서 자신의 황소인 구갈안나를 풀어서 지상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네요. 이라크 바그다드엔 이슈타르 호텔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