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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역사는 생각만 해도 슬프다..
그래도 동맹국들이 배신한 상황에서 탄영의 어머니인 송하 왕이 전략을 잘 짜서, 송하 왕족과 국민들 모두 목숨을 건사할 수 있었고 나중엔 나라도 되살아나고..
4. 순제가 내려주는 총애가 탄영과 심복들 입장에서 좋기만 했을까?
그렇지만 탄영은 어머니와 송하를 위해서 이 수모를 어떻게든 견뎌야 하고, 주변 사람들도 그 마음을 아니까 어떻게든 함께 기뻐하는 척한 것 같음.
그리고 자식들 미워할 법도 한데 아껴주는 거.. 진짜 우리 탄영 천사야..
3화에서 주운 떡밥+명대사..
순제야.. 우리 탄영은
패전국 공주 아니라 송하 왕세자!
송!하!왕!세!자!!!!! (ft. 호박고구마)
그리고 아들이 안 태어나는 건 네 y염색체 문제란다..
아무튼 순제가 하는 마작 같은 놀이 뭔지 궁금하다.. 그리고 경주 비단은 탄국에서 만들어지는 건가? (기억 안 남)
티없이 맑고 행복한 운이 모습 보는 것이 정말 얼마만인지...... 이때도 이미 3황자 때문에 힘들기는 했지만..
3번째 일러 득린이 볼 때마다 이목 백마 끌고 가는 황운 생각남.. 1황자 잘 있니? https://t.co/Dq7We20iin
이 사람들 중 누구도 이런 삶을 바란 적이 없는데, 영원을 원하진 않았지만 이런 파멸을 기대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어지러운 시절에 태어나서 제 명도 못 누리고 저렇게 차가운 곳에 매여 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