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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기본)잡기도 2P캐릭터만 타이밍이 느려집니다
뭐가 목적이었을까요?
아랑전설 스페셜도 확인해 봤는데 1P / 2P관계없이 확정과 동시에 상대가 피격모션을 취합니다
・1P와 2P 차이 없음(통상잡기, 커맨드잡기 둘 다)
・아랑전설 스페셜=KOF '94의 1P캐릭터와 동일한 흐름으로 잡음
공격판정 발생(돌진 자세) 3프레임째에 공중판정으로 바뀌는 '비연봉황각'을 잡아봤습니다
돌진 2프레임 째에 클라크의 잡기가 확정된 순간, 유리는 아직 지상에 있습니다.
다음 프레임인 3프레임째에 공중으로 이동해야 하거든요
아마 잡기가 확정된 후에 공중으로 피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유리의 근거리 강펀치는 발동프레임이 4프레임(공격판정이 5프레임 째에 나옴)인데, 발동모션이 3장이라 움직임이 다이나믹합니다
이걸 이용해서 테스트를 했어요
잡기 확정 1~2프레임째에는 상대가 일단 움직이고는 있어요
움직일 수 있다=사정거리 밖이나 공중으로 회피 가능?
불가능한 모양
그럼 2P 쪽 잡기는 1프레임 잡기가 아니란(느리단) 말일까요?
여러 방향으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 건 어디까지나 '잡기 성공 시의 연출 차이'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발동 1프레임째에 이미 잡기 자체는 확정되는 것 같습니다
2P의 경우
・1프레임째: 잡기 성공 여부를 판정함과 동시에(동일 프레임 내) 잡기 동작을 취함
・2프레임째: 2P 캐릭터가 화면 제일 위로 올라옴(표시 순서 변경)
・3프레임째: 상대가 피격 모션을 취함
1P캐릭터와는 2프레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95까지 남아있더군요
1P쪽, 2P쪽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1P(PLAYER 01)과 2P(PLAYER 02)의 차이입니다(컨트롤러 기준). 자리를 바꿔도 같습니다.
1P의 경우 잡기 성공 여부를 판정함과 동시에(동일 프레임 내) 잡기 동작을 취하고 상대는 피격 모션을 취합니다
(선행입력을 이용해 착지 직후 ←↙↓↘→+D 사용)
KOF의 잡기 기술에 대해
'94 기준 잡기의 종류는 크게 3종류
①통상(기본)잡기: ←or→+ (CorD)
②커맨드 잡기: →↘↓↙←→+C、←↙↓↘→+D 등
③공중 잡기: 점프 중 ↓+C 등
셋 다 잡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면 발동하지 않습니다
재밌는 것은 1P와 2P의 흐름이 다르다는 것이죠
#KOF
수정한 짤이 아니라 게임에 나온 원본 그대로라는 게 포인트 https://t.co/YPfmyPAxUz
어둠 쫓기(闇払い)vs패왕상후권(覇王翔吼拳)
패왕상후권
①가로 길이는 호황권, 어둠 쫓기와 동일
②세로 길이는 허리케인 어퍼와 동일
(즉 가로x세로 완전히 같음)
이거 봐 알맹이가 전부 허리케인 어퍼야...
허리케인 어퍼vs야미바라이(어둠 쫓기)
허리케인 어퍼 판정이 생각보다 너무 낮네요...
허리케인 어퍼가 파워 웨이브 판정을 따라간 것인지
파워 웨이브가 허리케인 어퍼 판정을 따라간 것인지